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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동부 | 대탈출 시즌2을 바라며- 참을 수 없는 대중성의 가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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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lojbcnp7281 작성일18-09-03 03:02 조회8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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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서자, 정종연 PD(입봉작부터 지금까지 오직 TVN에서만 활동해온 PD로서 과연 TVN의 적자라고 할 만하나, 인지도가 미약하므로 숨겨진 아들 정도로 생각하자)가 본인의 입신양명을 위해 야심차게 내놓은 예능 프로그램, 바로 <대탈출>이다. 1.9퍼센트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 중인 만큼,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부터 해야겠다.대탈출은 한때 유행했으나 지금은 약간 시들해져 거의 매니아 층만 남은 취미 활동 '방탈출'에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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