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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
소식를 전하는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 케이빈’ 은... 2000년대 초부터 시작한 한국불교 세계화를 위한 발걸음이 지금은 대한불교조계종 홈페이지,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의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그리고 국제전법단 밴드 등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 9월 후원 현황
케이빈 가족 여러분! 고맙습니다. ◉동참사찰 : 예산 수덕사, 서울 화계사, 서산 보원사, 홍성 용봉사, 보령 대천사, LA 태고사. LA 달마사. ◉운영위원 : 정범스님(LA), 정경스님(
2018년 9월 국제전법단 후원 현황
법 명 사 찰 명 금 액 비 고 계성스님 법왕사 200,000원 덕신스님 대륜사 100,000원 진오스님 마하붓다절 100,000원
정기 후원 명단 입니다.
케이빈 가족 여러분! 고맙습니다.◉동참사찰 : 수덕사, 화계사, 옥천암, 뉴욕 불광선원, LA 태고사. LA 달마사◉운영위원 : 정범스님, 정경스님(옥천암), 문종스님(뉴욕), 형전스님(LA), 지호스님(뉴욕).
애리조나 법흥선원 법흥사와 투산 서종사 주지 법연스님을 소개합니다.
낙엽이 거리를 온통 덮는 늦은 가을날,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와 함께하시지는 않는지요? 우연히 알게 된 스님은 세계일화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주셨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에 들어오시면 꼭 저희 사무실도 찾아주시고, 간간히 미국의 풍경이나 꽃들도 찍어서 소식과 함께 톡으로 보내주십니다. 이번에는 미국에서 공부하고 싶은 학인스님이 있으면 방사를 제공하겠다고 하십니다. 학교도 가까이에 있어서 절에서 생활하며 공부 열심히 하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한국에 자주 못 나오신다며 내년 초파일 전까지 매달로 계산하여 후원금을 주셨습니
옥수동 미타사 금보암 재호스님을 소개 합니다.
살갗을 여미는 매서운 추위도 어느덧 입춘을 맞이하며 수줍은 듯 자리를 양보하고, 산책하기에도 손색이 없는 따스함과 너그러운 품을 내주는 2월의 중순 입니다.작년 이맘 때 쯤 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 옥수동 미타사 금보암에서 재호스님을 모시고 있는 보살님이라고 본인을 밝히셨습니다. 스님께서 자세히 말씀은 안하시지만 어디서 ‘세계일화’를 보시고 가져오셨다면서 소정의 금액을 매달 자동이체 시키라고 하셨답니다. 해외 포교는 거리상으로나 시간상으로도 멀리 떨어져 있어서 쉽게 다가갈 수 없는 부분입니다. 힘들고 어렵게 꾸려가는
국제포교사 신영진님을 소개 합니다.
한국불교가 세계와 만나고, 세계의 불교가 한국과 만나는 곳, 이곳의 중심에는 국제포교사회가 있습니다. 다양한 언어로 세계의 불자들에게 한국불교를 알려 포교하고 있는 회원 중 한 사람이 신영진 국제포교사입니다. 세계일화에 세계불교 소식 기사 번역, 어린이 불교 동화책 영문 번역, 기사 제공 등 다양한 능력으로 봉사하고 계시며, 케이빈에 보시도 해 주시는 대단한 원력보살 입니다. 시냇물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 작은 정성 하나하나가 모여 한국불교 세계화가 이뤄지고 있음을 새삼스레 느낍니다. 드러나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멀리 전라남도 광주에 계시는 정해숙 불자님을 소개합니다.
울긋불긋 물들은 나뭇잎, 바람이 불때마다 우수수 떨어지는 모습을 보며 아름답다며 사진 한 장씩 찍곤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한 생명이 소멸되는 과정이라 결코 행복해야 할 일이 아니라 슬픈 거라고 합니다. 그러나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새로운 싹을 틔울 수 있는 희망이 있기에 우리는 넉넉한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여기 정해숙 불자님도 우리에게 희망을 안겨주시는 많은 분들 중에 한 분입니다. 곡성 성륜사에서 수행하고 계시는 불자님은 “무엇보다도 국제포교가 중요하다. 작은 예산이지만 열심히 꾸려가는 모습이 예쁘다.”라고
경기도 용인에 사시는 최영찬 불자님을 소개합니다.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 법당은 한 때는 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의 발길이 머물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시민들이 지친 마음을 내려놓는 휴식처 같은 법당입니다. 이곳은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 운영위원으로 계시는 정경스님이 공군 법사로 주지 소임을 사셨던 곳이기도 합니다. 정경스님과 인연이 되어 정확히 몇 년 전인지는 모르지만, 그때부터 지금까지 후원을 하고 계시는 최영찬 불자님이 다니고 계십니다. 열심히 일요일이면 가족법회에 다른 군인 가족과 함께 동참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최영찬 불자님은 군인 가족 중 한 분으로 그냥 조금씩
노원구 하계동에 사시는 문명하 불자님을 소개합니다.
전법회관 3층에는 국제불교와 관련된 단체들이 한 공간에 모여살고 있습니다. 국제포교사회도 단체 중 하나인데 회원 중에 문명하 보살님이 계십니다. 다재다능한 보살님을 보면서 ‘멋있다’라는 느낌을 매번 갖습니다.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독창 공연도 하시고, 심곡합창단에서 활동하시면서 4월 30일 국제전법단 출범식 때는 포교원 초청으로 공연도 아낌없이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해외 다녀오면 세계일화에 기사도 써주시고,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에 후원도 하고 계십니다. 멀리서가 아니라 가까운 곳에서부터 자연스레 시작된 인연들이 얼마나
강동구 암사동에 사시는 조혜정 불자님을 소개합니다.
홍콩에 있는 회사에 근무하면서 세계일화 편집장이셨던 진서스님을 알게 된 인연으로 세계일화에 후원을 하고 계시다는 조혜정 불자님. “어디에 어떤 절이 있는지 잘 몰라 궁금했는데, 소식지를 접하고는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 방방곡곡의 사찰이나 세계 불교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어 너무 좋았다. 외국에 있으면서 종단과도 네트워크가 잘 이루어져 연락을 주고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신다. 또한, “세계에 한국 불교가 뿌리 내려 온 세상이 불국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희망을 전하신다.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에서 미
미국에 사시는 박종진 불자님
앙상하던 가지마다 힘든 겨울을 이겨내고 새순이 파릇파릇 돋아나는, 그래서 생명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계절 봄 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미국에 사시는 박종진 불자님께서 뉴욕 불광선원으로 세계일화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하루하루 바쁜 생활로 주중에는 생업에 전념하시고, 일요일에는 사찰에 나오셔서 신행 생활을 하고 계시는 교포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한국 불교를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뜻대로 구석구석 살필 여력이 부족하여 언제나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런데 잊지 않고 관심과 후원을
옥천암 신도회장 청련화 보살님을 소개합니다.
홍제천을 따라 걷다보면 큰 바위에 하얀 호분으로 그려진 관세음보살상을 만나게 됩니다. 일명 보도각 백불로 불리는 이곳은 청련화 회장님이 50여 년을 한결같이 다니고 계시는 옥천암 입니다. 손주가 미국에 유학 가 있어서 미국 내 한국 사찰을 찾아가 고향에 대한 그리움도 달래고, 스님의 법문도 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한국불교의 세계화에 관심을 갖고 염려해 주시며, 후원을 아끼지 않고 계십니다. 또한, 3,000부나 되는 세계일화 발송 작업 등을 매달 도와주고 계셔서, 옥천암 주지 정경스님을 비롯
불교를 사랑하는 경복고 출신 공부 모임 ‘심우회‘
아마 4년 전으로 거들러 올라갑니다. 정범스님과의 인연은 오래전이었겠지만 지금 현재의 사무실로 이전하면서부터 심우회와의 인연이 시작된 듯합니다. 연세는 지긋하신데 불교 공부는 학생들보다 더 열심히 하고 계시는 모임을 보면 ‘멋있다’라는 생각이 저절로 납니다. 매월 한 번씩 회의실에 모여 금강경, 앙굿따라 니까야, 불교의 좋은 서적 등으로 공부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노숙자 쉼터 보현의 집과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에 정기적인 후원으로 멋진 회향을 하고 계십니다. 보다 더 알찬 노년을 위해 열심히 부처님의 삶을 실천하고 계시는
소열녕(법명: 보운) 후원자님
말레이시아에서 태어난 중국계 3세입니다. 8년 전 한국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으로 유학 왔고, 현재 국어학 박사학위 논문을 쓰면서 EBS 라디오 초급중국어 진행도 맡고 있고, 불교신문 팟캐스트 ‘꽁보리팟’에서 ‘불자를 위한 생활 중국어 강좌’를 통해 음성 재능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약 1년 전에 서울불광산사 주지 의은스님으로부터 대만 불광산사의 중국어 기사를 한국어로 번역해서 세계일화에 기고하라는 위탁을 받아 이 소식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세계일화는 한국불교의 세계화를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고, 해외 불교계 소식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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