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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부 | 태고사 전기 증장 불사를 발원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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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운영자 작성일14-07-19 02:18 조회7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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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4년에 세워진 태고사는 올해 2014년에 드디어 20주년 불사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기쁜일인지 모릅니다.
이자리에서 부처님 법음을 전한지 20여년의 세월이 지났다는
 이야기지요
무량스님이 세우신 원력으로 태고사를 방문한 사람들은 한가득
부처님 법음과 더불의 자비심을
실천으로 삼아가는
불자가 되어 갔습니다.

처음 무량스님은 2-3명의 수행자들이 전기를 아껴가면서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그렇게 조용히 수행을 하기 위한 태고사 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세월이 흘러 너무나도 유명한 곳이 되어 버린 태고사입니다. 이 시기에 더없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이 바로 이 전기 입니다. 태고사를 찾아와서 템플스테이를 하고 싶지만 전기와 물의 부족으로 포기를 하고 돌아가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곧 전기가 더 없이 많이 필요한 겨울이 올것입니다. 이때를 대비하여 태고사에서는 불사를 계획 하고 있습니다.
물론 자연에서 생기는 태양력 전기의 증장입니다.
사람도 태어나면 수명이 정해 지듯이 태고사에 설치된 베러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현존해 있는 베러리 수명은 몇년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베러리 증장을 해야하고 지금현재 있는 판넬의 효율이 떨어 지기 때문에 좀더 새로운 기술의 한국산 판넬을 가져 올 생각입니다. 그런데 지금 태고사 재정으로는 쉽지가 않습니다.

불자님들 십시일반 태고사 전기불사에 동참을 해 주십시오.

그 일환으로 태고사 인등불사를 해 주십시오. 한달에 한가족당 $20 입니다. 그러니 부담없이 해주십시오.

그리고 자연과의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있는 태고사를 위하여 십시일반 태양력 전기 불사금을 보내 주십시오.

현재 알아본 봐로는 총 불사금이 $75,000 필요하다고 합니다. 현재 태고사에서는 $20,000 불사금으로 기금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55,000 있으면 될것 같습니다. 불자님들 불사의 복을 짓지 않으시겠습니까?

태고사 주지 형전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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