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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동부 | 강아지가 참 불쌍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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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lbcsmbd7454 작성일16-06-26 22:53 조회1,6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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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는 어린 시절 옆집 개에게 물린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강아지가 꼬리치고 그래도 좀 멀리 하는 편이예요. 저는 개뿐만이 아니라 반려동물들은 키우는 주인에 따라 성격이 닮는다고 생각하는데요.

어제 북서울 꿈의 숲에 산책갔다가 좀 찜찜하게 돌아왔네요. 어제 저녁무렵에 갔었는데 소나기가 떨어져서 임시대피소(?) 비슷한 곳에 올라가서 비를 피했어요.
큰 공원이고 풍경이 좋다보니 강아지들도 많이 산책나왔더라구요?

비숑도 있고 토이푸들도 있고 제법 큰 강아지들도 있었구요. 무서워 하긴해도 가까이 다가오지만 않으면 괜찮은지라 아 귀엽다 이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계단에서부터 강아지가 짖는 소리가 들렸어요.
반갑다고 왕왕 짖는게 아니라 이 구역의 주인은 나다 라는 그런 짖음(?)

토이푸들을 안고 계신 분들을 향해 막 달려들더라구요. 그리고 비숑이 정말 얌전하게 비를 피하고 있는데 미친듯이 달려들었구요.
아무리 강아지줄이 있다지만 그 견주는 위협을 가할정도의 거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었어요.

네. 강아지가 짖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가 달려들수도 있어요.

근데 강아지가 사람한테 달려들도록 줄을 늦추는건 위협행위 아닌가요...??
더더군다나 ?(제 개인적인거지만)강아지를 다 좋아하지도 않고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말이죠..
(어릴 때 물렸던 그 강아지 종류라 좀 짜증은 났네요..)

다른 분들이 맞대응을 안했으니 망정이지 정말 꼴불견이였어요. 비가 그친 후 문제의 견주가 내려가고나니 세상 참 조용하더군요..

아무리 강아지가 이쁘고 소중해도 위협하는 투견이 되어서는 안되는데 ?강아지가 참 불쌍했어요.
어제 북서울 꿈의 숲에 계셨던 다른 견주분들인상은 참 좋았는데 조금 찜찜하게 돌아왔네요.

멘붕게보다 동게가 성격이 조금 더 맞는거 같아 넋두리하고 갑니다 ㅠ

덧. 어제 찍은 재두루미 사진 놓고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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