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

미국동부 | 상처를 받았던 대로 주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atlalfd8836 작성일16-06-14 22:00 조회1,240회 댓글0건

본문

질문글이기도하고 고민글이기도해서 여쭤보고싶어서 본삭금 걸었습니다

유저님들의 고민에 비해 작은 고민일 수 있어서 크고 힘든 고민을 가지고 계신분들께 실례일수도 있을것같아 먼저 그분들껜 죄송합니다..

모바일이라 오타도 양해부탁드립니다

제겐 올해로 6년을 채운 친구가 있습니다 처음 친해질때부터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그 애의 장점에 매료되어 우스갯소리로 일방적으로 매달려서 친구가 되었습니다

알게된지 얼마 안되었을쯔음 모든 뒷정리를 혼자서 그 친구가 다 하는걸보고 너무 성숙해보여서, 아무렇지 않게 다수를 위해 희생하는 이 친구를 동경해서 매달렸습니다

무슨일이든 그 친구와 함께하고싶었고 무슨일이든 그친구 옆에 있으려 노력했습니다

친해진지 반년쯤 되어 제 아픈 부분을 서슴없이 보여줬습니다 빨리, 더 깊은, 친구가 되고싶은 욕심과 어린아이처럼 어리광부리고 싶은, 기대고 싶은 맘으로 털어놨습니다

그 친구는 제 치부와 상처를 듣고 난후에 그러더군요 “이 얘길 나에게 왜 하는지 모르겠다, 부담스럽다” 그때 서운한 감정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요... 서운하고 아팠지만, 서로가 느끼는 친밀감은 다르니... 하고 넘겼습니다

친구로 지낸지 1년후에도 3대1로 당하는데 옆에 있어주지 않고 오히려 옆에 있어주려고 제게 도움을 주려는 다른 친구를 막고(이건 너무큰 상처라 묻어뒀다가 6개월전쯤에 겨우 물어봤습니다... 더 큰 싸움으로 번질까봐 걱정도 되었고 셋중에 하나가 못들어오게 막았다고 하네요)

2년전 , 그러니까 친구로 지낸지 4년후에 제 치부를 말해줬을때도 당황스럽다고 그러더군요... (몇일뒤엔 니가 날 믿으니까 라고 이해해주긴 했습니다만은...)

냉정한 친구의 모습에 상처를 받아왔는데...
제가 그러고 있더라구요...
처음 사귀게 된, 반년된 남자친구에게 상처를 준것같아요

남자친구와 동갑인데 이 사람이 모든것에 숨김없고 가감없는 사람이라 자신을 여과없이 말하며 다 보여주는 사람입니다

제가 그걸 힘들고 부담스러워 하고 있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자신의 세세한부분까지 다 말해주는것도 부담스럽고(알려주는 만큼 알고싶어하기에...)

자신의 감정을 매번 다 일일이 말해주는것도 버겁습니다(그사람이 자신의 감정을 떠넘기는것같아서, 제가 큰 그릇이 되질 못해서 그런것같네요...)

친구의 냉정한 모습에 아파하던 저 였는데... 감정을 떠넘기는거 같고, 그걸 다 신경쓰다보니 힘들다... 널 좋아하지만 6년된 사이도, 부부도 아닌데, 6개월정도 사귄만큼 거리가있어야 되지 않겠냐고, 남자친구에게도 저에게도 합리화를 해버린거같아 답답하네요...

이기적이고 냉정한 제 모습에 놀라서, 이렇게 조금씩 제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제가 만들어져 가는것같아 두렵습니다... 이래도 괜찮은 걸까요...
로꼬15 송광민11 '자진 하차' 검토해 보는 건...복면가왕 음악대장alstnwlstn888 최지만12 근로자 투표시간 보장 서울카지노 - 서울카지노

카지 노정보공유 - 카지 노정보공유

바카라게임방법 - 바카라게임방법

카지노 사이트 - 카지노 사이트

놀이터모아 - 놀이터모아

정선카 지노쪽박걸
코리아정선바 카라싸이트
온라인카 지노파트너
카드게임룰
바 카라동호회

댓글
주제와 무관한 댓글, 악플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