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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동부 | 처제의 결혼문제...고민상담좀 해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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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cwsvon3366 작성일16-06-03 20:00 조회1,3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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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결혼때문에 집사람이 걱정이 많아서 오유에다 여쭤보고 상담좀 받고자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ㅜ

우선 처제는 간호사 27살 이고요 남자는 과자납품차량 운행한다고 들었습니다. 나이는 32이고요 만난지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4개월정도 만난듯합니다

우선 몇일전 처제가 임신을 했다고 남자랑 같이 집에 찾아 왔었습니다. 장인어른과 장모님은 그때 처음 그남자를 봤고요?

그런데 임신을 했다며 결혼을 하겠다합니다. 계획날자는 9월이라고 했고요 장모님과 장인어른은 거의 포기상태로 우선 마무리한거 같고요

그런데 어제 처제가 유산을 했다고 합니다 몸이 약해서 그런것 같고요 여기서 집사람은 유산을 했으니까 결혼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

결혼은 해라 하지만 우선 일년정도만 더 만나보고 결정해라 하는데 처제는 결혼을 그냥 진행 하겠다 이런 상황입니다.

저희도 답답한것이 우선 만난지도 별로 안됐고 그사람에 대해서 더 격어보고 서로의 가족들에 대해서도 더 알아보고 해도 늦지 않는다라고?

하지만 처제는 무조건 하겠다라는 상황이고요 처제가 다른사람 말을 듣지를 않고있으니 답답하네요.ㅜ 어떻게 설득을 시켜야할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ㅜㅜ ?결혼을 저희도 혼전임신으로 했습니다 지금은 6살 아들이 있고요 그러다보니 처제마져 이렇게 결혼하는것에 대해

걱정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서로 문자로 이야기하는데..답이 없네요?

우선 집사람이 처제 생각이라며 문자보낸건데요 한번봐주세요

1. 나랑 잘 맞고 나한테 진짜 잘해주는 오빠랑 사귀는데..
어! 임신?네..
오빠한테말하니 그냥 결혼하재..
나와 우리아기를 책임이겠데..

2. 난원래 결혼을 일찍할 생각이였음..
그래 이남자라면 나한테 평생 잘해줄꺼같애..
든든하기도 하고..
오빠가 자기네 집에 말하고 날 인사시켰는데..
오빠엄마아빠도 날 애기처럼 이뻐해주는것 같앵..
나쁘지 않은듯..

3.
우리엄마아빠한테 말하기 좀 미안한데.. 이렇게 소개하긴 좀 그렇지만..
울언니도 사고쳐서 결혼했는데..
덜 충격받게찌..
내가 좋다는데 뭐가 더 필요해~ 허락해 줄꺼야..

4. 오빠를 소개시켜줬는데 그냥 이것저것 물어볼꺼 물어보더니 결혼하라고 하네..
다행이다~

5. 오빠네 집에서 9월에 결혼하고 상견례는 가게쉬는날 하자고 우리집에 말하라네..

울집에도 약속날쩌 물어봐야하는건 아닌가 생각되지만 뭐어때..
빨리 다 하고 결혼이나 하고싶다

6. 갑자기 언니가 어디서 듣고와서 결혼하지 말라고.. 늦게하라고 생 난리내..

지도 그렇게 했으니까 그럼 안된다고??
그건 언니 사정이고 나는 내가 잘살테니 걱정마!!라고 계속 얘기해도 자꾸 귀찮게해..

7. 그냥 나는 오빠랑 둘이 있고싶어..
이오빠는 나한테 잘하니까..
변하지않겠지???
뭐 결혼하면 더 잘하게찌..
우리가족한테도..
시간이 지나면 언니도 이해해주겠지..

이런 생각이라서 결혼을 해도 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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