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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0340내용출1486147201력02040340 -->
        <span id="040340writec1486147201ontents02040340">
          <div><p><img  onclick='image_window(this)' src="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70203/486616/322645186/575172324/0ac0e79275f5f9feecba1fd6ae3b006e.PNG" alt='10f.PNG &quot;30초만 노출돼도 사망&quot; 日 원전 ' 최대="" 방사선'="" 검출'="" width="685" height="349" title="" / ><br /><img  onclick='image_window(this)' src="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70203/486616/322645186/575172324/9c9f1b4dbecd167485f707b46f669a8a.PNG" alt='11d.PNG &quot;30초만 노출돼도 사망&quot; 日 원전 ' 최대="" 방사선'="" 검출'="" width="688" height="341" title="" / ><br /></p>
<p><br /></p>
<p><span>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사고 이후 최대의 방사선량이 측정됐습니다.&nbsp;</span><br /><br /><span>사람이 30초 정도만 노출돼도 목숨을 잃을만한 수치인데요.&nbsp;</span><br /><br /><span>후쿠시마산 수산물을 놓고 벌이는 한일 간 분쟁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nbsp;</span><br /><br /><span>격납고의 문이 열리고, 11미터짜리 내시경 카메라를 밀어 넣었습니다.&nbsp;</span><br /><br /><span>노심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희뿌연 물질이 시야를 가리곤 합니다.&nbsp;</span><br /><br /><span>원자로 바로 아래에 이르렀더니 커다란 구멍이 뚫려 접근이 불가능한 상황. 검은색 퇴적물이 여기저기 쌓여 있는데, 녹아내린 핵연료로 보인다고 일본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nbsp;</span><br /><br /><span>문제는 엄청난 방사선량입니다.&nbsp;</span></p>
<p><font color="#646464" face="Nanum Gothic, Malgun Gothic, Dotum, sans-serif"><span><br /></span></font><img  onclick='image_window(this)' src="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70203/486616/322645186/575172324/03e26d530699e0d6f4f1fc6d6f3f1d9d.PNG" alt='12f.PNG &quot;30초만 노출돼도 사망&quot; 日 원전 ' 최대="" 방사선'="" 검출'="" width="684" height="350" title="" / ></p>
<p><br /></p>
<p><span>시간당 530시버트. 사상 최대치로 추정됐는데, 사람이 30초가량 노출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수치입니다.&nbsp;</span><br /><br /><span>동일본 대지진 1년 뒤에, 측정했던 시간당 73시버트보다 7배나 높았습니다.&nbsp;</span><br /><br /><span>방사선량 수치가 왜 이렇게 높아졌는지 설명은 없었습니다.&nbsp;</span><br /></p>
<p><br /><img  onclick='image_window(this)' src="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70203/486616/322645186/575172324/e52992ac0c59e4c9c96914d39d60d009.PNG" alt='13f.PNG &quot;30초만 노출돼도 사망&quot; 日 원전 ' 최대="" 방사선'="" 검출'="" width="687" height="350" title="" / ><br /><img  onclick='image_window(this)' src="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70203/486616/322645186/575172324/59a19e784973e06694e62d571a0dbbdf.PNG" alt='14f.PNG &quot;30초만 노출돼도 사망&quot; 日 원전 ' 최대="" 방사선'="" 검출'="" width="690" height="349" title="" / ><br /><br /></p>
<p><span>[오카무라/도쿄전력]&nbsp;</span><br /><span>"정보가 부족합니다. 연료가 녹았을 가능성도 있고, 보온재가 녹아 쌓였을 가능성, 다양한 가능성이 있습니다."&nbsp;</span><br /><br /><span>후쿠시마 원전 주변을 얼려 오염된 원전 침출수가 바다로 흘러가지 못하도록 하는 초유의 실험도 사실상 실패했습니다.&nbsp;</span><br /><br /><span>그럼에도, 일본 정부는 원전이 위치한 후쿠시마산 수산물은 안전하다고 강조합니다.&nbsp;</span><br /><br /><span>[아베 신조/일본 총리]&nbsp;</span><br /><span>"수입 제한하는 곳에서 오신 분들은 (후쿠시마 수산물) 맛을 보고 생각을 바꿔주셨으면 합니다."&nbsp;</span><br /><br /><span>일본은 후쿠시마 인근 8개 현의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는 우리나라를 WTO에 제소했는데, 수입금지 조치가 정당했는지는 이르면 올여름쯤 가려질 예정입니다.&nbsp;</span></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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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width: 1px; height: 1px; overflow: hidden;"><div align="center"><p><a href='http://ccz97.ciavia.net' target='_blank' title='물뽕'>물뽕</a></p></div><div style="width: 1px; height: 1px; overflow: hidden;"><div align="center">그럴때 우리는 좋은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고 생각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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