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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실은 뺏기고 메시에게 농락 당함....
드리블 치는 선수는 이젠 얼굴도 잘 기억 안 나는 드렌테라고 하네요..

팔팔정

자기 마음을 중심으로 세계가 벌어지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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