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부 | 제야의 타종식을 기다리며...& 평화의 종 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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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aramun 작성일11-01-01 08:44 조회1,3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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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1일 저녁..스님과 불자들이 둘러앉아 가는 한 해..에 대한 어떤 말씀 보다는..(흑~) 미주 뿐 아니라 미래의 우리 불교는 도대체 어디로 갈 것이고, 부처님 법을 전하려면 불자들 뿐 아니라 스님들 부터 어떻게 하는 게 옳고..바른 길인지에 대해 자성과 질책, 그리고 비젼을 제시하는 가운데..
늦은 밤..스님과 불자들이 도서관에서...
기다리다가 지친건지..노숙 모드로 기다리는 중...
태고사의 밤하늘엔 진짜 별이 천지삑가리입니다..ㅋㅋ(딴곳엔 없겠나..^^) 11시 58분..2분전..
카라양...그림 잘그리고..(그리면 다 팔림 흘~)
드디어 11시 59분,,2분전, 종탑 주변으로 불자들은 모이고..
드디어 시타....................! 노보살님과 주지 범휴스님이 1타를..
2번째..태고사 대보살ㅋ 카라보살님.
한 사람씩..33번을 타종하는 식으로..
쑥부쟁이 오경희불자..뭐든 씩씩하시니깐..종 다 부서집니다..
이렇게 2010년 한 해를 보냈습니다..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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