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날과 그후의 통화를 자꾸만 곱씹고 있어요
그는 이미 오래전부터 ?날 사랑하지 않는데 ?올해부터 스킨십도 없었는데 여자로써 난 분명 비참하고 외로웠는데..
헤어진 날 그후 통화에서 ?제가 ?처절하게 못잡은걸 후회해요?
왜 잘지내라했을까 다른사람 만나겠다 했을까..
그사람이 그의 아이디로 등록해준 음악어플을보고
헤어진후 그가 들었을 노래에서 돌아오란 사랑한단 가사들만 계속 생각나요 가사일 뿐인데
이마저도 잊겠다고 로그아웃 해버린걸 후회하고요
헤어진후 철벽만 치는 그인데 다른사람 만나라는 그인데??이제 어쩔수 없는일인데
잘 지내야겠다 무너지지말고 그보다 더 멋진 사람이 되야겠다 다짐하며 힘내는것도 잠깐이고
?잊고싶은데 돌아오길바라고?기회를 놓친건 아닐까 곱씹고 자책하는 나?
이제 그만 하고싶어요
생각안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