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동부 | 감히 제가 감히 그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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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waywvdh8867 작성일16-09-30 14:55 조회1,3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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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천상계 고귀하신 존재로,?저같은 심해 오징어는 쳐다도 보기 버거웠는데,?여전히 가까이 하기엔 아직(?) 먼 당신이지만, 차츰 손에 닿을락 말락 가까워지셨습니다.
?980ti님,
중고면 어떻습니까? 딴 사람 손 좀 탔으면 어떻습니까??제 닳고 닳은 영혼은 당신의 순결을 논할 자격조차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당신은 어쩌면 제게 오기 위해, 저에게 걸맞기 위해, 그리하여 제 깃털같은 존재의 부담마저?덜어주기 위해 스스로를 더럽히며 오랜 시간을 인내하신 건 아니셨습니까?
980ti님.
쫌만 더 힘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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