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만나러 일주일간 일본갔다왔는데 일본 도착해서 바로 다음날 극장가서 봤어요

일본어를 공부한건 아니지만 거의 알아들을 수 있다고 자신있게 갔는데 이상한? 단어들이 너무 많아서
(특히 할머니 얘기)못알아들은게 좀 있고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대충 이해한거 같아요    대충....

영상미도 좋고 ost도 다 좋든데 혜성 묘사를 엄청 기대하고 갔었는데 별거 없었네요 그냥 예고편에서 봤던게 전부인거 같아요

스토리는 감독 작품중에서 가장 좋았던거 같아요 특히 미즈하가 타키?을때 재미가 쏠쏠하네요

제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초속5cm  <<< 너의 이름은 < 시간을 달리는 소녀     정도?

한국개봉 얼마 안남은거 같던데 꼭 보시길!!!! 저도 개봉하면 다시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