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동부 | 한번씩만 읽고 한마디씩만 해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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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efpspi4423 작성일16-09-11 10:56 조회1,2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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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폰글이고 글 재주가 없어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필자는23살 여백수예요.
고등학생때 게임톡을 하면서 어울려지냈던 랜선친구들이 있었는데 그중 언제나 자존심이 낮고 자책잘하는 저를 츤데레처럼 챙겨주던 남치니가있었어요.
그땐 제 남치니가 아니라 남치니 학교의 애랑 사귀고 있었죠.
그렇게 지내다 저는 대학생이되었고 남치니는 그여자아이와헤어지고 사회생활을 시작했어요.
그러다 만우절 날 장난스레 농담반 진담반 고백을 했고 웃긴 사실이지만 그땐 서로의 얼굴사진정도만 아는 랜선남치니였죠.
필자는 2학년이 될동안 스킨쉽을 못해본 모태솔로였구요.
그러다 왜 사귀는건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저는 그때 나는 이런저런 이유에 너를 좋아한다 라고 이야기 했고 남치니는 듣고나서 자기는 이야기를 안해주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궁금해서 1시간정도 조른 후에 듣은 답은 나는 그냥 사귀자고고백해서 사귀는거다.
남자들은 왼만해서 여자애가 사귀자고 하면 거의 대부분이 사귈꺼야 라고 이야기하더군요.
남치니의 배려로 서로 싸운적도 한번도 없이 대학생활 힘들다고 찡찡대던 것도 위로해주던 남치니의 모든 행동들이 나를 좋아하지않아서, 나를 좋아하는게 아니니까라고 연관되어 생각되 버리니까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힘들다. 헤서지자고 미리 이야기했고 남치니는 넌 너무 극단적인다, 조금만 더 생각해봐라, 너를 싫어한다고 이야기한게 아니다. 사귀다보면 내가 더 너를 좋아할 수도 있는건데 왜그러냐고. .
그리고 시간을 받았지만 결론은 확정되어 먼저 고백하고 헤어지잔 말도 먼저해서 100일도 못 채운 연애가 끝났어요. 희안하게 연애하는 도중에 한번도 만나지도 못하다 헤어진 뒤 친구로 남기로 한다음에는 쉽게 만나서 놀수 있었어요. 그리고 몇달 뒤 남치니는 군대에 가게 되었고 일년반? 정도 지난내일 제대를 해요.
다시 사귀게 된것 휴가 나왔을 때인데,
남치니가 휴가를 며칠전 받아서 나왔었어요. 제가 매번 페이스북으로 휴가나와서 나랑 놀아달라고 졸랐었거든요 그래서 놀러왔었어요. 서로2시간 걸리는 거리라 남치니가 여기도착했을 땐 어두워져서 mt를 잡았죠. 그전에 밥 먹고 영화보고. 씻고나서 옷을입은채로 누워서 투닥거리면서 장난을치고 아무일도 없이 그간 이야기를 하다가 밤을 샛어요. 졸면서도 제 이야기 다들어주더라고요. 그래서 헤어지면서 사귀자고 다시 먼져 고백하고 사귀는 중이예요. . 연애를 처음 해본아이였지만 헤어져있으면서 연애를 안한것도 아닌데 너무 부끄럽고 겁나고...연애는 밀당이라는데 밀면 가버릴거같고. . 나좀봐줬으면 좋겠고. 그 에 비해 몇년동안 들어본적도 없는 애교도 하고 끼도부리는 남치니지만 아직 대학교초창기에 사귀던 나를 좋아해서 사귀는게아니다란 생각이 들기도하고. 보통연애진도도어떻게 나가는건지. . 너무 빠르게 다 해버린거같고. . 이것저것 걱정이 됩니다. .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폰글이고 글 재주가 없어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필자는23살 여백수예요.
고등학생때 게임톡을 하면서 어울려지냈던 랜선친구들이 있었는데 그중 언제나 자존심이 낮고 자책잘하는 저를 츤데레처럼 챙겨주던 남치니가있었어요.
그땐 제 남치니가 아니라 남치니 학교의 애랑 사귀고 있었죠.
그렇게 지내다 저는 대학생이되었고 남치니는 그여자아이와헤어지고 사회생활을 시작했어요.
그러다 만우절 날 장난스레 농담반 진담반 고백을 했고 웃긴 사실이지만 그땐 서로의 얼굴사진정도만 아는 랜선남치니였죠.
필자는 2학년이 될동안 스킨쉽을 못해본 모태솔로였구요.
그러다 왜 사귀는건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저는 그때 나는 이런저런 이유에 너를 좋아한다 라고 이야기 했고 남치니는 듣고나서 자기는 이야기를 안해주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궁금해서 1시간정도 조른 후에 듣은 답은 나는 그냥 사귀자고고백해서 사귀는거다.
남자들은 왼만해서 여자애가 사귀자고 하면 거의 대부분이 사귈꺼야 라고 이야기하더군요.
남치니의 배려로 서로 싸운적도 한번도 없이 대학생활 힘들다고 찡찡대던 것도 위로해주던 남치니의 모든 행동들이 나를 좋아하지않아서, 나를 좋아하는게 아니니까라고 연관되어 생각되 버리니까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힘들다. 헤서지자고 미리 이야기했고 남치니는 넌 너무 극단적인다, 조금만 더 생각해봐라, 너를 싫어한다고 이야기한게 아니다. 사귀다보면 내가 더 너를 좋아할 수도 있는건데 왜그러냐고. .
그리고 시간을 받았지만 결론은 확정되어 먼저 고백하고 헤어지잔 말도 먼저해서 100일도 못 채운 연애가 끝났어요. 희안하게 연애하는 도중에 한번도 만나지도 못하다 헤어진 뒤 친구로 남기로 한다음에는 쉽게 만나서 놀수 있었어요. 그리고 몇달 뒤 남치니는 군대에 가게 되었고 일년반? 정도 지난내일 제대를 해요.
다시 사귀게 된것 휴가 나왔을 때인데,
남치니가 휴가를 며칠전 받아서 나왔었어요. 제가 매번 페이스북으로 휴가나와서 나랑 놀아달라고 졸랐었거든요 그래서 놀러왔었어요. 서로2시간 걸리는 거리라 남치니가 여기도착했을 땐 어두워져서 mt를 잡았죠. 그전에 밥 먹고 영화보고. 씻고나서 옷을입은채로 누워서 투닥거리면서 장난을치고 아무일도 없이 그간 이야기를 하다가 밤을 샛어요. 졸면서도 제 이야기 다들어주더라고요. 그래서 헤어지면서 사귀자고 다시 먼져 고백하고 사귀는 중이예요. . 연애를 처음 해본아이였지만 헤어져있으면서 연애를 안한것도 아닌데 너무 부끄럽고 겁나고...연애는 밀당이라는데 밀면 가버릴거같고. . 나좀봐줬으면 좋겠고. 그 에 비해 몇년동안 들어본적도 없는 애교도 하고 끼도부리는 남치니지만 아직 대학교초창기에 사귀던 나를 좋아해서 사귀는게아니다란 생각이 들기도하고. 보통연애진도도어떻게 나가는건지. . 너무 빠르게 다 해버린거같고. . 이것저것 걱정이 됩니다. .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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