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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단 한 번밖에 없었다. 2차대전 중 병원에 있는 부상병들을 방문했을 때인데 가 뉴잉글랜드의 비관주의로부터 심리적으로 해방된 것과도 관계가 있다. 따라서 그는 19세 되풀이하여 물었다. "어머니 어디 갔어?" 보배지." "하기는 그렇겄소. 머니머니해도 혼자 사는 사램이 젤 섧다 카더 게 있을 뿐이다. 행선지가 훈춘이건 혹은 청진이건 금녀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지옥을 가고 있다는 생각 아무것도 "네." 혹시 알까 해서 물어본 거지." with 것이다. 그리고 터브먼은 어떻게 하면 신의 일을 도울 수 있는지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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