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 아르헨티나 고려사(KO RYO SA)
AV. Carabobo 1057 Cap. Fed.Bs. As. 54-11-4632-1800
본문
국적 : 아르헨티나
고려사(아르헨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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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는 1987년 12월 1일 비구 정진스님이 창건, 93년 현재의 주소로 매입이전. 여러 신도님들의 공동이름으로 명의가 되어있던 것을 93년 정오스님이 주지로 오면서 명의변경. 현재에도 정오스님 명의로 되어있다(정오스님은 현재 브라질 안적사 주지로 재임중). 그동안 여러 스님들이 소임을 맡아왔으며 현재는 2006년 4월 30일부터 길상스님이 주지를 맡고있다(자세한 내용은 2006년 7,8월 클리어마인드에 기사화되어있음. 고려사는 많은 이들에게 불법을 전하고자 끊임 없이 정진하고 있으며 다도, 참선, 한문, 요가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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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들과 더불어 함께 수행하고 회향하고자하는 원력이 처음처럼 굳건하길 늘 재다짐하면서 가난해도 아름다운 수행자의 모습으로 한숨짓는 중생 속의 지팡이가 되어 서 있고자 매일같이 그들의 소리를 들으려 한다. 그러나 스스로의 힘겨움으로 움츠러들 때면 새벽의 청소부와 길 모퉁이에 새벽 5시가 되면 어김없이 신문 가판대의 문을 여는 현지인을 보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노고를 생각하며 부처님 전에 힘을 구하고 마음을 바로 세우길 게을리하지 않으면서 평범한 일상들을 보낸다. 국내에서 또는 해외에서 끊임없이 정진하고 포교하는 스님들에게 나의 모습이 누가 되지 않도록 애쓰며 좀 더 많은 이들에게 불법을 전하고자 한다. 주지 소임은 길상스님에 이어 불원스님을 맡았다. 그 이후 2013년 2월부터 2015년 7월까지 성제스님이 소임을 맡으면서 대대적인 불사를 했다. 현재는 일암스님이 주지 소임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