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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 아르헨티나 고려사(KO RYO 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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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종단등록
국적 : 아르헨티나

고려사(아르헨티나) 

신행활동

토요참선법회

매주 토요일 참선은 한국인과 현지인이 동시에 참석하여 1시간(저녁 4시)하고 간단한 요가와 예불 그리고 마무리는 다도로서 끝을 맺는다. 


일요법회

매주 일요법회를 진행. 기도와 법문으로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소요. 마지막 네째주는 제사를 모신다.
앞으로 다도와 요가 등등 문화교실을 열고자한다.
청소년들도 다도명상으로이끌어 볼 계획을 가지고 있다.

 

특별행사

부처님 오신날

부처님 오신날이 평일이면 법회를 밤 7시 30분에 진행한다. 일요일이면 낮 사시에 진행 


백중기도

백중기도도 평일이면 밤 7시 30분에 진행하고 일요일이면 사시에 진행


성도재일

성도재일은 철야정진하는데 거의 현지인이 참석한다. 한국인은 2명 정도 참석

 

소개

고려사는 1987년 12월 1일 비구 정진스님이 창건, 93년 현재의 주소로 매입이전. 여러 신도님들의 공동이름으로 명의가 되어있던 것을 93년 정오스님이 주지로 오면서 명의변경. 현재에도 정오스님 명의로 되어있다(정오스님은 현재 브라질 안적사 주지로 재임중). 그동안 여러 스님들이 소임을 맡아왔으며 현재는 2006년 4월 30일부터 길상스님이 주지를 맡고있다(자세한 내용은 2006년 7,8월 클리어마인드에 기사화되어있음. 고려사는 많은 이들에게 불법을 전하고자 끊임 없이 정진하고 있으며  다도, 참선, 한문, 요가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인사말

중생들과 더불어 함께 수행하고 회향하고자하는 원력이 처음처럼 굳건하길 늘 재다짐하면서 가난해도 아름다운 수행자의 모습으로 한숨짓는 중생 속의 지팡이가 되어 서 있고자 매일같이 그들의 소리를 들으려 한다. 그러나 스스로의 힘겨움으로 움츠러들 때면 새벽의 청소부와 길 모퉁이에 새벽 5시가 되면 어김없이 신문 가판대의 문을 여는 현지인을 보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노고를 생각하며 부처님 전에 힘을 구하고 마음을 바로 세우길 게을리하지 않으면서 평범한 일상들을 보낸다. 국내에서 또는 해외에서 끊임없이 정진하고 포교하는 스님들에게 나의 모습이 누가 되지 않도록 애쓰며 좀 더 많은 이들에게 불법을 전하고자 한다.

주지 소임은 길상스님에 이어 불원스님을 맡았다. 그 이후 2013년 2월부터 2015년 7월까지 성제스님​이 소임을 맡으면서 대대적인 불사를 했다. 현재는 일암스님이 주지 소임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