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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화53호]뉴욕 청아사 선재 한국학교, DC 명상 캠프 개최
뉴욕 청아사(주지 석담스님) 부설 선재 한국학교가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워싱턴 DC로 여름 명상 캠프를 다녀왔다. 학교 소속 학생과 인솔교사 등 31명은 세난도 국립공원과 루레이 동굴 등을 둘러보고 명상 훈련에 참가하며 여름방학의 마지막을 보냈다. 사진제공-뉴욕 청아사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6-04-13 15:07:48 국내소식에서 이동 됨]
[세계일화49호]부처님 자비 온 세상 밝힌다.
<미 서부지역의 어둠을 밝히고 있는 LA 고려사 연등> 뉴욕·뉴저지 그리고 북가주지역 한인 불교계가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며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음력 4월8일인 부처님오신날은 불교의 연중 최대 기념일로 올해는 5월25일 월요일이다. 뉴욕·뉴저지 대다수 한인 사찰에서는 하루 전날인 5월24일 일요일에 봉축법회와 더불어 연등행사 및 아기 부처를 목욕시키는 관불의식 등을 계획하고 있다.불기 255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뉴욕에서 가장 성대하게 열리는 축하행사는 5월3일 맨해튼 유니언 스퀘
[세계일화47호]라스베가스 학림사 오등선원, 정초기도 회향 및 정월 초하루 차례 법회 봉행
라스베가스 학림사 오등선원에서는 지난 1월 6일 을미년 새해 정초기도를 입재하여 2월 19일 캘리포니아 테하차피시 태고사 주지 형전스님과 도반 금선스님, 라스베가스 대명사 주지 지행선사를 모시고 회향법회를 봉행했다. 7주 동안 일체 중생, 모양이 있든 없든 모든 생명들의 영원한 평화와 대자대비가 충만하도록, 그리고 이루고자 하는 모든 소원들이 이루어지길 우주법계 방방곡곡 대광명으로 나투시는 무량광불 아미타부처님전에 지극 정성 발원을 올렸다. 라스베가스는 원래 한국사찰 운수사가 20여 년간 자리 잡고 있었다. 그런데 수년 전 주지스님
[세계일화 46호]첫 TARA SOCAL(남가주 청년불자모임) 와인 파티를 마치고...
지난 8월 31일, 테하차피에 위치한 태고사에서 TARA(북가주 청년 불자들의 연합 모임)가 실시한 템플스테이 행사에 LA근처에 거주하는 청년 불자 다섯 명이 참여했었다. 행사 후 이들은 북가주와 마찬가지로 남가주 젊은 불자들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TARA SOCAL 이라는 모임을 결성하고 2010년 TARA가 친목도모를 위해 와인 파티를 열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와인 파티로 첫 모임을 갖기로 뜻을 모았다. 날짜 또한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연말 12월로 결정했다.조금은 어수선하고 조금은
[세계일화 46호]템플스테이 여름 캠프 봉사활동: “큰 가족의 일원이었던 경험”
-아래 기사는 김소연 양이 재학 중인 시라큐스대학 아너스 프로그램 (Honors Program)의 웹사이트에 소개된 글입니다. 김소연(Victoria Soyeon Kim)양은 불광사에서 개최한 청소년 여름 템플스테이 캠프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했다.미국에서 한국불교 교민의 수가 감소하고 있는 시기에 이 캠프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우리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소개해주는 것과 동시에 미 전역에 있는 청소년 불자들을 연결하고 지원 가능한 일들을 모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캠프는 새로운 우정을 맺고 좋은 추억도
[세계일화 46호]집집마다 목탁소리 예불소리 들리게 하고 싶었습니다
뉴욕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관음사는 어린이들의 웃음과 신도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젊은 절이다. 지현스님은 학부모를 대신해 학교에도 가고 젊은 엄마들의 도우미도 되고 상담사도 된다. 신도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해줘야 마음이 편한 지현스님, 잠시 한국에 오신 스님으로부터 미국 포교 현장에 대한 귀한 말씀을 들었다. -시작우연히 미국에 가게 되었는데 제가 가는 곳마다 한국 사찰이 없었어요. 그래서 마을마다, 곳곳마다, 집집마다 목탁소리, 염불소리가 들리도록 하고 싶다고 발원했습니다. 별로 가진 것도 없이 시작하다보니 많은
[세계일화 38호] 태고사, 많은 대중과 함께 한 현각스님 초청법회
옛 인연을 엮어서 새 인연으로지난 2월 주지 취임법회에 참석한 원지행 보살님으로부터 북가주에 현각스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접했다. 태고사를 창건한 무량스님과 함께 숭산스님의 가르침을 받았고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라는 책에서 태고사의 얘기를 전해주어 태고사가 더욱 알려진 인연도 있으니 스님을 모시고 법문을 들을 좋은 기회였다. 2개월 동안 준비를 하고 기쁜 마음으로 스님을 맞이했다. 스님은 북가주에서 6시간 남짓 이동을 해서 법회 하루 전인 12일 태고사에 도착했다. 저녁 8시쯤 도착하여 늦은 저녁공양을 들고 태고사와의 인연의 보따리
[세계일화 35호] 한미청소년불교문화연수단, 미동부 지역 문화 탐방
한미청소년불교문화연수단(단장 정범스님)이 2013년 12월23일부터 1월 2일까지 10박11일 동안 미국 동부지역을 순회하며 미국문화를 탐방했다. 한국과 미국의 청소년 30여 명이 참여해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한미청소년 교류의 밤을 통해 우의를 다졌으며, 하버드대・프린스턴대・미 해군사관학교 등 명문대학을 둘러보며 미래 진로 탐색의 기회도 가졌다. 또한, ‘신라 특별전’을 보기 위해 방문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우연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만난 경험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2014년에도 ‘제
[세계일화 36호] 시카고 불타사, 무설전 신중탱화 봉불식
시카고 불타사의 신중탱화가 완성되어 2월 9일 무설전에서 봉불식을 거행했다. 이 불사를 위해 신도들은 그동안 정성을 모아왔으며 총 9,200달러가 모금되어 이 중 6,000달러가 이번 불사에 사용되었다. 탱화는 스잔 핸슨의 작품이다. 불타사는 부처님오신날 전야제로 열리는 제8회 불타예술제와 봉축행사 준비에 신중님들의 가호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2월 16일 100일 신중기도를 입재했다. 불타사는 매주 일요일 10시 20분부터 일요 불공 및 법회를 갖고, 성인법회, 청소년참선법회, 어린이법회가 각각의 법당에서 진행된다. 법회가 끝난 후
[세계일화48호]제7회 미동부 청소년 한국문화체험 연수단 모집 안내
..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6-04-13 15:00:28 국내소식에서 이동 됨]
[세계일화48호]제5회 한・미 청소년 불교문화 연수단 모집
1. 사업명 : 제5회 한・미 청소년 불교문화 연수단2. 사업목적 및 필요성 ㅇ 세계 불교문화 체험, 국제행사 경험을 통한 타문화를 이해함으로써 우리나라 문화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느낌. ㅇ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더욱 좋은 프로그램 개발 기대. ㅇ 현장학습을 통한 미래의 인재양성 기회 제공 사회에 이바지하고 문화적 소양을 함양. ㅇ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진로 탐색 기회 제공, 국가 연구 기관 활동 및 사회적 역할 고찰 3. 사업개요 ㅇ 일시 : 2015년 8월 7일 ~ 8월 18일(11
[세계일화 47호] LA 고려사, 강건기 교수 초청 특별법회 열다.
<강건기 교수><고려사 법당에서 마음 닦는 길에 대해 진지하게 수강하고 있는 불자들>2015년 1월 18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대한불교조계종 승보종찰 송광사 LA 분원인 고 려사(주지 묘경스님)는 ‘보조국사 지눌의 생애와 사상’으로 유명한 불교 철학자 강건기 전북대 명예교수를 초청하여 특별법회를 열고 있다. 2004년 처음으로 초청을 받아 대중강연을 했고, 5년 후 다시 LA를 찾아 ‘수심결’(마음 닦는 길)에 대한 강연을 했던 강 교수는 “우리의 본마음 자리를 깨달아 해탈을 향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세계일화47호]미북가주 청년불자연합회, 을미년 첫 정기법회 가져
지난 2015년 1월 17일 북가주 불자 청년 연합회 TARA는 2015년 첫 공식 정기법회를 가졌다. 장소는 북가주 불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는 마음으로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불광사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정기법회는 신년 첫 법회이니만큼 TARA 담당 법사이며 멀리 Tehachapi (in South California)에 위치한 태고사 주지 소임을 맡고 있는 형전스님이 진행하여 더욱 뜻깊은 정기법회가 되었다. 간단한 예불을 시작으로 참선한 후, 보왕삼매론을 한글과 영문으로 독송했는데 이민 생활의 지침서로써 애용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세계일화50호]시카고 불타사 성향 주지 스님 “수행은 나를 바르게 닦는 것”
남이 잘되는 것 기뻐하고다른 것 인정할 줄 알아야 “수행은 나의 존재를 닦아 바르게 사는 힘을 얻는 일입니다. 뜻과 언행을 바르게 하고 닦음으로써 본인이 속한 가정과 직장 그리고 사회가 바르게 되도록 늘 수행하기를 바랍니다.”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25일)을 앞두고 5월 1일 시카고 불타사(주지 성향스님)를 찾았다. 이날 성향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우리 모두 부처님의 뜻과 가르침을 다시 한 번 생각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불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처님 오신 날은 불교에서
[세계일화50호]뉴욕불광선원, 사찰 인근 고등학생 견학
뉴욕불광선원(주지 휘광스님)에 4월 25일 사찰 인근 고등학교 학생들이 견학하기 위해 사찰을 방문했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방문한 가운데 미국인 대성스님이 법문했고, 마침 불광선원을 방문한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 대표 정범스님이 법고 시연을 했다. 뉴욕불광선원 +1-845-359-5151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6-04-13 14:55:03 국내소식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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