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30 페이지 |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 세계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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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화45호]LA 고려사, 생전 예수재 거행

2014년 윤9월을 맞이하여 LA 고려사에서는 10월 26일부터 11월 23일까지 생전 예수재를 거행, 일요일 마다 재를 올리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서래대학에 재학 중인 아진스님이 오셔서 도와주셨고 고려사 신도 외에 많은 불자들이 동참하였습니다. 살아 있을 때 미리 공덕을 닦는다고 많은 신도분들이 신심을 내서 참여하셨습니다. 11월 23일 한 달 기도를 회향하면서 위패를 소각하며 모든 근심, 번뇌를 태워버렸습니다. 보리수 합창단이 시작한 주와 끝나는 주에 음성공양을 하였습니다.신도님들의 반응은 4년에 한번 돌아오는 윤달이지만, 9월
[세계일화45호]국제불교학교의 미 동·중부지역 연수를 회향하며

2014년 10월 미동부지역과 중부지역으로 21일간의 해외 연수를 다녀왔다. 이번 연수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해외포교와 관련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그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세 가지만 꼽자면, 첫 번째로 해외 포교 원력을 세운 사람으로서의 자세를 배울 수 있었던 점이다. 조지아 전등사 주지이신 마야스님은 해외 포교를 하려면 고생을 낙으로 삼아 온몸을 던져 포교할 것을 강조하셨다. 내가 스님입네 하는 상이 있고 신도님들에게 대접받기만을 바란다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며 일하느라 일주일을 어렵게 고생한 그들에게
[세계일화 17호] 필라델피아 원각사 만종스님의 일기

이곳은 지금 5월 8일, 미국의 현충일로 본격적인 홀리데이 기간이다. 학교들도 방학을 하게 되므로 휴가를 보내기에 적당한 시간이다. 점심공양 후 신도님 내외분과 바람을 쐬러 가기로 하였다. 필라델피아 동쪽으로 서
[세계 일화 18호] LA 태고사, 주지 무량스님 진산식

캘리포니아 테하차피 태고사는 8월 12일 신임 주지 진산식을 겸한 특별법회를 가졌다. 제5대 주지 무량스님 진산식 및 조계종 전법단장 계성스님 초청 법회가 내·외빈과 신도 2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되었다.
[세계 일화 18호] 미서부 지역, 한국불교 활성화 첫걸음 시작

<앞줄 왼쪽부터 정범스님, 석타스님, 계성스님, 선학스님, 뒷줄 왼쪽부터 묘경스님, 무량스님, 형전스님 등> 8월 4일 LA 정혜사(주지 석타스님)에서 미국 서부지역 내 한국불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
[세계 일화 18호] 미서부지역, 청년 불자 모임 TARA’s Second Annual Party

8월 11일 토요일, 댈리 시티의 한 주택에서 자그마한 파티가 열렸다. 이 파티는 북가주 청년 불자들의 모임인 타라(TARA)의 더 세컨드 애뉴얼 파티(The Second Annual Party) ‘좋은 인연 만
[세계 일화 18호] 동국대 정각원장 법타스님, ‘종교평화상’ 수상 

<법타스님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앞줄 한 가운데)하는 모습> 미주종교평화협의회(KRCP·상임대표 양윤성) 주최 제3회 종교평화상 시상식이 7월 27일 원불교 LA 교당에서 120여 명의 각계 인사들이
[세계 일화 18호] 함께 어울려 운동회 마치자 초보불자 마음까지 열어...

롱아일랜드 청아사(주지 석담스님)에서는 신도회와 공동으로 아이젠하워 파크에서 운동회를 열었는데 초보 불자가 느낀 체육대회에서의 소감은 한마디로 “신나게 놀았다.”이다. 9살 아들은 큰 형들과 같이 운동해서 좋았다고 하고, 7살 아이는 땀이 흠뻑 젖어서 좋았다고 하고, 강아지는 아기들의 관심을 독차지해서 기쁜 하루였을 것이고, 남편은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어서, 나는 실컷 소리치고 웃을 수 있어서 좋았다. 쉬지 않고 게임을 하는 노보살님과 처사님들, 부끄러워 삐죽거리는 우리 애들을 다정하게 챙겨준 누나와 형들,
[세계 일화 18호] 뉴욕불광문화학교, 신임교장에 일진스님

8월 12일 뉴욕불광한국문화학교 제2대 교장으로 일진스님이 임명됐다. 조계종 미동부해외특별교구장이자 불광한국문화학교 재단 이사장인 휘광스님이 임명장을 전달했다. 뉴욕불광문화학교는 오는 9월 8일부터 시작하는 가을
[세계 일화 18호] 미동부해외특별교구, 청소년 한국문화체험 나들이

<굴골사에서의 참선 모습> 재미교포 2, 3세대 청소년들이 방학을 맞아 한국의 전통사찰에서 불교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동부해외특별교구(교구장 휘광스님)의 ‘미동
[세계 일화 19호] 남가주 불교연합 합창단, 열린 마당 음악회 개최

지난 8월 25일 남가주 불교연합 합창단은 LA 한인타운에 있는 달마사 주차장에서 "열린 마당 음악회"를 열었다. 일반대중을 위한 음악회가 사찰에서 열린 것은 미주에서는 처음이며 약 400명의 관객이 참석해서 즐
[세계 일화 19호] 미 전역, 전법단장 계성스님 순례 법회

<시카고 불타사 주지 현성스님 및 불자들과 함께 법회를 마치고> 조계종 전법단장 계성 스님은 6월 17일부터 8월 12일까지 미주지역으로 부처님의 법을 전하기 위하여 직접 전법 순회를 다녀왔다. 6월
[세계 일화 19호] 미 북가주, ‘저소득자 돕기 김장 모금 바자’ 개회

불자들의 모임인 자비봉사회(회장 김영자)가 저소득자를 위한 이웃사랑에 나섰다. 서니베일 갤러리아마켓 앞에서 25일부터 이틀 동안 ‘저소득자 돕기 김장 모금 바자회’가 열렸다. 자비봉사회는 2009년부터 1년에 최
[세계 일화 19호] 테하차피 태고사, 소식지 ‘법향’ 발행

<태고사 소식지 법향 4면 내용> LA 테하차피 태고사(주지 무량스님)는 지난 8월, 미국에 사는 불자들의
[세계 일화 19호] 미동부해외특별교구, 10월에 코리안 퍼레이드 참가 

대한불교조계종 미동부해외특별교구(교구장 휘광 스님)가 한인 불자들을 이끌고 맨해튼에서 펼쳐지는 제32회 코리안 퍼레이드에 참가하여 한국불교 문화를 알릴 예정이다. 퍼레이드는 10월 6일 정오 맨해튼 6 애비뉴(Avenue of Americas)를 따라 38가에서 27가까지 미주한국일보 주관으로 펼쳐지는데, 미동부해외특별교구에서는 불자들을 이끌고 행진한 뒤 맨해튼 32가 야외 장터에서 한국 불교를 알릴 예정이다. 교구는 뉴욕불교신도회와 협력해 퍼레이드 참가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뉴욕, 뉴저지에 있는 해외특별교구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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