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59 페이지 |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 세계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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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여래사(주지 소원) 노인회원에게 점심 공양(SF 한국일보)

여래사, SF한미노인회원에게 점심대접 "연말 맞아 이웃과 함께 하는 따스함" 여래사(소원 주지, 샌브루노) 불자들이11일 오전 11시30분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에서 상항한미노인회(회장 김동수) 회원 80명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식사를 대접했다. 여래사 주지인 소원 스님은 “불교로 말하면 저를 포함해서 이 자리에 모인 모든 분들이 전생에 형제자매라는 인연이 있었기 이렇게 만난 것”이라며 식사 대접 행사를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식사에 앞서 소원 스님이 가르친 공양게송을 함께 읊는 시간을 가졌다. 기독교 신자라고 밝힌 노인회 회
뉴욕 불광선원 이웃돕기 행사(2010/12/15-뉴욕 중앙일보)

어려운 이웃에게 자비의 손길뉴욕불광선원(주지 휘광 스님·앞줄 가운데)이 15일 사찰 인근에 있는 자선단체 ‘피플투피플’에 성금과 각종 캔 음식 등 2500달러어치를 전달했다. 선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찰 불자들로부터 성금과 성품을 모아 이 단체에 기부했다. 전달식 후 선원 스님과 불자들, 단체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불광선원 제공][뉴욕 중앙일보]
"뜻 바로 새기고 크고 넓게 전파해야" 달마사 승산 큰 스님 추모법회...[LA중앙일보] 10. 11 .23

올림픽과 윌톤에 있는 달마사에서 지난 21일 오전 11시 숭산 행원 큰 스님의 열반 6주기 추모 특별법회가 열렸다. 주지인 성채스님의 집전으로 봉행된 이 날 추모법회에는 성악가인 정율 스님이 100여명의 불자와 특별
붓다미디어 이사장에 지광 스님...뉴욕중앙일보 10. 10. 28

뉴욕붓다미디어(nybm) 이사장에 지광(뉴욕원각사) 스님이 뽑혔다.뉴욕붓다미디어는 지난 17일 뉴저지 보리사에서 창립 이사회를 열고 지난달 뉴욕불교사원연합회 임시회의에서 이사장으로 추천한 지광 스님을 추인했다. 이날 사장에 곽현파(뉴욕붓다TV방송 사장)씨를 임명했다.이사회에서는 뉴욕붓다미디어 정관이 통과됐으며, 이사 22명도 임명됐다. 또 뉴욕붓다미디어 방송 준비위원으로 활동했던 원영(보리사 주지)·청원(원적사 부주지) 스님과 김정광 전 뉴욕불교신도회장을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뉴욕붓다미디어는 뉴욕·뉴저지 한인 불교계가 중심이 돼
가든그로브 법보선원 새 주지에 보현스님…선원장엔 법일스님...LA중앙일보 10. 10. 22

법보선원이 새 주지스님과 선원장을 맞는다. 사진 왼쪽부터 정달 선원장, 신임 주지, 선원장으로 취임할 보현 스님, 법일 스님. 가든그로브의 법보선원이 새 주지스님을 맞는다. 선원장 정달 법사가 그 동안 주지 대행을
보림사 흥겨운 가을 나들이…페어팩스 오코쿠안 공원서 야외법회...워싱턴중앙일보 10. 10. 21

워싱턴 보림사(주지 경암스님)는 17일 페어팩스 오코쿠안 공원에서 야외 법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워싱턴 보림사 제공] 워싱턴 보림사(주지 경암스님)는 17일 페어팩스 오코쿠안 공원에서 야외 법회를 열고 흥겨운 나들이를 가졌다. 야외 법회는 삼귀의 순으로 허노윤 거사의 집전으로 진행, 주원광 법사의 발원문이 있었다.경암스님은 법문을 통해 ‘경인년 가을’이란 시에 대한 뜻을 설명했다. 그는 “‘밝은 달빛’이란 구절에서 달은 언제나 밝지만 가을이 되면 기상이 청랑하여 비교적 하늘에 구름이 개이는 날이 많아서 가을이 되면 밝은
화엄사 개산 14주년 축하법회 ...한국일보 10. 10. 21

필라 화엄사 주지 법장스님이 개산 축가 법어를 전하고 있다. 필라델피아 근교 돌리스 타운 피스밸리 공원 부근에서 부처님의 진리를 설파하고 있는 화엄사가 개산 14주년을 맞아 100여 명의 불자들이 모인 가운데 축하법회를 개최했다.이날 법회에서 화엄사 주지 법장스님은 “자신의 마음을 성찰하고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필요하다”며 “부처의 마음을 가지면 부처의 삶을 살고 중생의 마음을 가지면 중생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고 법어를 전했다.법장스님은 “마음에 부처의 마음으로 기쁨이 있어야 부처님의 가피를 얻을 수 있다”며 “이날 참석한
문인협회, 혜민스님 초청 문학공개 강좌 ...뉴욕한국일보 10. 10. 19

미동부한국문인협회(회장 김자원) 주최 혜민 스님 초청 문학공개 강좌가 14일 뉴욕한인봉사센터에서 열렸다. 자서전적 에세이집 ‘젊은 날의 깨달음’의 저자인 혜민스님은 이날 이중 언어 문화권에서 불교의 말씀을 전하는 승려로서 글을 쓰게 된 배경 등을 강연한 후 책 사인회도 가졌다. <김진혜 기자>
태고사 새 주지 범휴스님 부임…"진정한 자신 찾아 수행할 것"...LA중앙일보 10. 10. 14

테하차피에 위치한 태고사는 지난 3일 새로운 주지 스님으로 범휴스님(사진가운데)을 맞이했다. 전 주지 스님이었던 혜안 스님은 개인 사정으로 귀국했다. 신도들은 이 날 주지 스님으로 부임한 범휴스님과 함께 첫 일요 법회를 가졌다. 첫 법회에서 범휴스님은 "진정한 자기 자신을 찾아 더욱 함께 열심히 수행할 것"을 참석 신도들에게 당부했다.　▶태고사 주소: 8400 Juniper Way Tehachapi　▶문의: (661)822-7776
정혜사, 부처님 점안 봉안식…1차로 530분 점안식 봉행...LA중앙일보 10. 10 26

지난 24일 정혜사는 미국 스님을 비롯해 인도, 스리랑카 등의 외국인 스님들을 초청하여 530분 부처님 점안식을 봉행했다.오렌지카운티 정혜사(주지 석타스님)는 지난 24일 300여 명의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30
조계종 해외교구 관련 미주지역 스님들 의견 “교육기관 설립과 사찰 허가제를 도입”...우리불교 10. 10.…

현일 스님(법왕사 주지)= 삼보정재를 막기 위해 정관조정이 필요하다. 후계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방안과 종지종풍의 정체성 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 해외에 있는 사찰의 경우 한국에 본사가 있을시 해외교구 등록문제등을
LA 관음사 미주포교 중심도량으로 우뚝선다...우리불교 10. 10. 25

미국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이하 LA) 한인타운내 우뚝솟은 관음사(주지 도현). 관음사는 30여 년간 도안스님이 주지 소임을 보면서 주석한 사찰로 LA 교민불자들의 구심점이 됐었다. 하지만 도안 스
달라이 라마 "티베트 문화 보존돼야" ...불교포커스 10. 10 .24

토론토를 방문 중인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의 언어와 문화를 보존할 것을 중국에 촉구했다. 23일 캐나다 통신(CP) 보도에 따르면 달라이 라마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부드러운 논조로 티베트 문화보존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같은 날 베이징에서는 중국 관리들이 학교에서 북경어(Mandarin)만 사용하도록 할 방침을 철회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족 거주지 학교 내 '만다린 교육계획'에 대해 중국에서 학생들이 시위하는 것과 관련 "나는 중국 친구들에게 인도를 보라고 말하고 싶다. 중국은 여러 언어를
“LA한인축제” 불교문화홍보...우리불교 10.10.13

한국불교종단협의회에서는 2010년 한국문화체험 사업의 일환으로 LA지역 교포사회의 가장 큰 축제인 “LA 한인축제”에 참여하여 불교문화 홍보사업을 진행하였다.이번 LA 한인축제는 금년이 37회째로
달라이 라마, 애틀랜타서 대중강연 ...불교포커스 10. 10. 12

▲ 美대학서 강의앞두고 합장하는 달라이 라마 (AP=연합뉴스) 달라이 라마가 12일 인디애나주 인디애나 대학의 블루밍턴 캠퍼스에서 학생과 교직원, 방청객들에게 강의하기 앞서 합장을 하고 있다. The Dalai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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