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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불교와 문화에 대해 토론하는 한국 스님들...North Jersey.com 10.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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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10-08-20 16:45 조회3,1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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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승복에 삭발을 하고 아이팟을 지닌 한국 스님들이 파크 애비뉴를 걸어가고 링컨 파크에서 연주를 듣고 린드허스트에서 축구를 한다.
한국에서 온 비구 세 명과 비구니 네 명인데 동국대에서 보냈다.
이들은 러드포드에 있는 펠리시안 대학에 머무르며 영어를 공부하며 서구의 불교에 대해서도 공부한다.
이들은 250 계를 지켜야 하며 보통 새벽 4시에 일어나 참선을 하고 6시에 아침 공양을 한다. 대학 공부를 하며 하루 세번 염불을 하고 해가 질 때까지 농사일을 한다. 정신적으로만 활발히 깨어 있는 것이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그러하며 기술면에서도 뒤쳐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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