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News | 한미청소년불교문화연수단, 8월 7~18일 美 서부지역 탐방(현대불교 14/08/27)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작성일14-08-28 18:15 조회4,133회 댓글0건

본문

▲ 조계종 국제전법단(단장 수암)과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대표 정범)는 8월 7~18일 11박 12일 동안 지도법사 스님과 18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한미청소년불교문화연수단(이하 연수단)’과 함께 LA,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세도나 등 미국 서부지역과 스탠포드, 버클리, UCLA 대학을 비롯해 미국 문화를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무한히 많음 느꼈어요”

18명의 한국 청소년들이 미국을 방문해 꿈을 키우고 돌아왔다.

조계종 국제전법단(단장 수암)과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대표 정범)는 8월 7~18일 11박 12일 동안 지도법사 스님과 18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한미청소년불교문화연수단(이하 연수단)’과 함께 LA,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세도나 등 미국 서부지역과 스탠포드, 버클리, UCLA 대학을 비롯해 미국 문화를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단은 체류 기간 동안 미국 LA시내에 있는 한국 사찰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달마사, 고려사, 태고사를 방문했다. 또한 유니버설 스튜디오, 산타모니카해변, 그랜드캐년을 방문해 미국의 자연경관과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연수단은 버클리, 스탠포드 대학 등 서부 지역 유수 대학을 방문해 도서관 등 대학 캠퍼스를 둘러봤다. 이 밖에 현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국인들이 한국 학생들을 위해 구글, 인텔 등 구글, 인텔 등 유수기업들을 소개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공부하고 사회에서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지 설명해줬다.
이번 연수단에 참가한 성민석(중1) 학생은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었고, 미국 명문대에 다니는 학생들을 만나면서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해서 미국으로 유학가고 싶다”며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무한히 많음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댓글
주제와 무관한 댓글, 악플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