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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위안부 알리기' 자전거로 대륙횡단 (LA중앙일보 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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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15-07-13 13:36 조회1,2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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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실태를 알리고 일본 정부에 사과를 촉구하기 위해 자전거로 미 대륙을 횡단하는 한국 대학생 백덕열·심용석 씨가 내일(27일) LA를 출발해 라스베이거스, 워싱턴DC를 거쳐 9월 초 뉴욕으로 향한다. 이들은 25일 글렌데일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출정식과 함께 24일 별세한 위안부 피해자 김연희 할머니의 추도식을 열었다. 추도예배를 집례한 최재영 목사(왼쪽부터), 묘경스님, 심용석·백덕열 씨가 의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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