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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한미청소년불교문화연수단(불교신문 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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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여여심 작성일15-09-09 17:30 조회1,2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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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청소년불교문화연수단(단장 정범스님)이 지난 8월7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중부지역 시카고를 비롯하여 동부지역인 뉴욕, 워싱턴, 보스톤 등을 순례했다.

조계종 포교원 국제전법단과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조계종 문화부와 수덕사, 불광사, 옥천암, 시카고 불타사, 뉴욕 불광선원 등이 후원한 이번 연수단 20여 명은 시카고 불타사와 뉴욕 불광선원에 머물며 미국 문화를 체험했다. 밀레니엄파크 및 시카고 미술관 등을 견학하며 세계 문화 및 한국 사찰의 현주소를 접하고, 하버드와 프린스턴, 콜롬비아대학 등을 방문했다.

단장 정범스님은 “13년 전 뉴욕불광선원 청소년법회를 시작한 것을 계기로, 한미청소년 불교문화연수단이 매년 미국과 한국을 왕래하는 교류가 생기게 되었음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그 당시 청소년이 지금 전 세계인들과 경쟁하는 뉴욕 맨해튼의 주인공들이 되었듯이 여러분들 또한 곧 그런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춤을 전공한다는 하정수(18)학생은 “브로드웨이에서 활동할 날을 꿈꾸며 유학의 길을 모색해 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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