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영축총림 통도사 워싱턴 포교당 연화정사(주지 성원스님)는 9월 18일 제3차 열린법회를 개최했다. 매달 지역사회 명사를 초청하여 열린 법회를 개최하고 있는 연화정사는 필라델피아 관음사 주지인 정수스님을 초청하여 법회를 열었다. ‘불교윤리에서 ‘선’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한 정수스님은 “앉아서 하는 명상보다 몸으로 실천하는 불교의 가르침이 더 바른 길이라며 실천하는 불자가 되길 바란다.” 말했다.

7월 24일 첫 특강에는 조지메이슨대 노영찬 교수가 강사로 나서 ‘불교와 기독교가 보아야 할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강연했고, 그 다음 법회는 김면기 동양정신문화연구회 회장을 초청해 '이민생활 속 행복지혜'를 주제로 강연했다. 오는 4번째 열린법회는 한국 사경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는 김경호한국사경연구회 명예회장이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703-272-8287

▷장소: 3901 Fair Ridge Dr. # 119, Fairfax, VA 2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