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도 동짓날을 맞이하여 팥죽을 준비하고 법회를 보는 모습들이 정겹게만 느껴집니다.

커다란 솥을 걸고 장작을 피워 팥죽을 쑤는 행복한 미소, 어르신들을 위해 팥죽을 준비해 요양원을 방문하는 모습 등등...

불자들에게 올 한해 어려웠던 일들은 잊어버리고, 희망찬 새해가 되길 바라면서 정성껏 준비하시는 스님의 마음처럼

경자년 가득가득 행복 담은 한해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