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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DC 지구촌 평화 축제 3만여명 참가 _ 워싱턴중앙일보 0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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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08-08-28 09:21 조회2,5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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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워싱턴DC 의회 의사당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 지구촌 평화축제에
참가한 3만여명의 관중들이 성가를 부르며 세계평화를 염원하고 있다.


DC 지구촌 평화 축제 3만여명 참가



전세계 종교와 인종, 국가 간의 화합 및 평화를 기원하는 대규모 행사가 워싱턴DC에서 열렸다.

지구촌 평화축제 워싱턴대회 조직위원회(Global Peace Festival-Washington DC)는
9일 워싱턴DC 의회 의사당 앞 잔디광장에서 3만여명의 종교지도자와
각국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구촌 평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우대교화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 지도자들이 참석해 세계평화를 기원했고,
문현진 천주평화연합 회장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종교지도자와 학자들이
화합을 촉구하는 주제발표를 했다.

이밖에도 각국의 전통의상을 선보이는 자리와 함께 복음성가 공연도 이어졌다.
한편 지구촌 평화축제는 지난해 서울과 독일, 영국, 프랑스, 필리핀 등지에서 개최된바 있으며,
올해 들어선 일본을 비롯 말레이지아와 러시아, 파라과이, 그리고 지나 달 6일엔 뉴욕에서도 개최됐다.

홍알벗 기자 alberthong@koreadaily.com


워싱턴중앙일보 08.08.11 일자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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