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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몬트레이 한인회관 현판식 _ 한국일보 0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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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08-08-28 10:18 조회2,8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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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트레이 한인회 한인회관’현판앞에 문순찬 회장을 비롯한 김복기 노인회장, 삼보사 주지 대석스님,
김희건 중가주 총식품상협 이사장, 심창보 한인회 부회장, 조원석 몬트레이 한국학교 교장 등
인사들이 모여 한인회관 오픈을 함께 축하하고 있다.



몬트레이 한인회관 현판식

몬트레이 한인회는 그간 최우선 숙원 과제였던 한인회관을 마련하고 지난 15일 오전 11시 주요 인사와
지역주민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한인회를 비롯 중가주 식품상협, 노인회, 상공회의소 등 지역단체들이 공동으로 운영하게 될 회관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중가주 식품상협는 팩스기를 제공했고 김형모 이사가 책상 및 비품을,
이응찬 이사장이 성금 500달러를 각각 기부했다.

문순찬 한인회장은 인사말에서 ‘이 자리를 빌어 한인회관 건축기금 7만불을 조성해 주신 전임 회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이 회관을 기반으로 지역한인들을 위해 더욱 더 봉사하는 한인회로 거듭 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30일 있을 마리나시 노동절 퍼레이드에 많은 한인분들이 한복을 입고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 날 현판식에는 문순찬 한인회장이 당선 후 인사차 방문한 삼보사의 주지 대석스님과 용진스님이
답례차 참석, 한인회관 정식 오픈을 축하해 주었다. 한인회는 오는 28일 첫 업무로 순회영사 업무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한인회관에서 마련할 예정이다.


한인회관 전용 전화번호 (831)384-0808 이고

주소
는 229-B Reindollar Ave., Marina, CA 93933 이다.


<정희주 객원기자> hichung61@yahoo.com


한국일보 2008.08.15 일자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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