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가선센터(Riga Zen Center)는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에 있다. 2004년 설립 당시부터 숭산 큰스님의 가르침을 따라 한국선을 수행하고 있는데, 묘지사라는 한국 사찰명을 갖고 있기도 하다. 모든 불교국가의 스님과 선지도자들이 라트비아를 방문하거나 설법 등의 행사를 할 때 리가선센터가 도맡아 기획하고 있다. 대표 알렉산드르스 라흐티노보스와 빅토르 하르라모브스는 라트비아의 불교대표로서 국제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11년 11월에는 무상사에서 보행스님이 오셔서 설법하였는데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에도 현각스님 등 많은 한국 스님들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 현각스님은 리가선센터의 가장 큰 후원자이다. 언제나 누구라도 와서 함께 수행할 수 있다. www.dzen.l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