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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산불피해자 ‘원스탑 센터’오픈 ...한국일보 08.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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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08-11-24 10:33 조회2,2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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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자들을 돕는 ‘원스탑’ 센터가 19일 이스트애나하임 체육관(8165 E. Santa Ana Canyon Rd.)에 문을 열었다.

   이 센터에는 30개의 각 정부기관에서 파견된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산불 피해자들을 돕고 있다. 집이 산불로 전소된 요바린다에 거주하는 말린 챌만은 “이 센터를 통해서 내가 원하는 것을 해결했다”며 “굉장히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 센터에서는 보험, 법률, 운전면허증, 출생증명서, 세금정보, 전기, 물 공급 등을 비롯해 궁금한 사항들을 한 자리에서 해결해 주고 있다.

   대만 불교재단의 자원봉사자들은 담요와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현금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 센터는 주민들이 필요로 할 때까지 계속 오픈할 예정이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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