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파라미타-불교신문 손 잡고 인도 빈민층 시력 찾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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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15-03-18 19:43 조회2,026회 댓글0건페이지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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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광명나눔은 2월14일부터 24일까지 첫 활동을 전개해 인도 아삼주 환자중 현지 의료진이 위급을 요하는 3명에게 안과 수술을 진행했다.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가 본지와 함께 인류의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인도에서 국제공익활동을 전개한다.
공익활동은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회장 정여스님)와 불교신문(사장 영배스님)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세종파라미타청소년협회(회장 선보스님)와 사단법인 한-인교류회(회장 송기원)가 주관하며 안과 수술을 통해 아삼주 빈곤층 주민들의 시력을 찾아주는 국제광명나눔 활동으로 진행한다.
국제광명나눔 활동은 매월 생활 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는 백내장 환자 7~8명, 선연인원 100여 명에게 시력을 찾아주는 의료나눔활동으로 2년 간 진행할 예정이다.
첫 활동은 지난 2월16일부터 28일까지 전개됐다. 인도 아삼주 시바사거에서 진행된 활동은 신청 접수된 환자 중 현지 의료진이 위급을 요하는 3명을 우선대상자로 진행됐다.
환자들의 수술은 찰라포터수도원의 사사방사나스님의 축원을 시작으로 앰뷸런스를 이용해 약 300km 떨어진 디부르거의 대학종합병원으로 이송해 정밀검사 후 한쪽 눈의 수술을 진행했다. 나머지 한쪽 눈은 6개월 후에 수술을 하고 완전한 시력을 회복한다.
국제광명나눔의 수술비용은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와 불교신문, 한-인교류회, 인도 아삼지역 NGO단체인 나무붓다인디아에서 모금한 후원금으로 지원한다.
세종파라미타청소년협회장 선보스님은 ”인도 아삼지역은 물이 좋지 않아 눈과 관련된 질환을 앓는 환자가 많지만 가난으로 치료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며 “거룩한 불사에 동참해 어둠속에 헤매는 중생들에게 광명의 빛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계좌 국민은행 455801-04-330562 예금주 : 세종파라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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