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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26일 후원의 밤엔 추성훈-사랑 모녀도(불교신문 1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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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14-06-28 16:26 조회2,0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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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다문화어린이 합창대회가 지난 18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개최됐다.<사진>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센터(대표 무원스님, 부산 삼광사 주지) 주관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은 합창대회는 다문화자녀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일반 아동과 다문화 아동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공연에 앞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로 구성된 레인보우합창단의 축하공연과 매직타임 대표 최석훈 마술사의 공연도 열렸다. 이어 고창초등학교 합창단을 비롯해 본선에 오른 전국 12개 합창단과 창원유목초 중창단 등 9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한편 한국다문화센터는 오는 26일 오후5시30분 서울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레인보우 합창단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대웅제약 이지덤과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동참하기로 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레인보우합창단은 2009년 중국, 일본, 러시아, 캐나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나이지리아, 우즈베키스탄, 과테말라, 한국 등 다양한 국적의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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