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대전 파라미타 , 한 ·중 청소년 문화 등 상호 교류(불교신문 1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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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14-04-20 20:00 조회2,079회 댓글0건페이지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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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청소년들이 서로 우호증진을 도모하고 교육과 문화교류를 위한 장이 열렸다.
대전파라미타청소년협회(회장 선일스님)는 지난 20일 대전동산고에서 동산고와 중국 청도시 황도구제오중학교와 우호적인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이날 협약식에는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이사 상인스님과 대전파라미타청소년협회장 선일스님, 오현일 대전동산고등학교장, 적극 중국 국제청년교류중심 해외유학사업부 상무부부장, 장인평 황도구교육체육국 부국장, 이연향 황도구제오중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두 학교가 협약을 맺게 된 것은 지난해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에서 중국으로 조상의 숨결을 찾아가는 해외문화답사 및 국제교류시에 양국의 청소년단체나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따라 중국 교육당국과 현지학교와 협의서를 작성하고 구체적인 논의를 거쳐 이날 결실을 맺게 됐다.
앞으로 두 학교는 언어교육과 학습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서로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상호방문을 통해 우의와 이해를 증진시키기고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대전동산고등학교 오현일 교장은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상호교류를 통해 교육과 문화, 경제 등 학생들이 폭넓은 문화를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대가 크다”며 “우호적 협력관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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