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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포교.신행단체 소식] 국제포교사회 영문 자타카 암송대회 外(불교신문 1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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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그루 작성일13-11-20 13:31 조회2,2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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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포교사회 영문 자타카 암송대회

조계종 국제포교사회(회장 권영구)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제7회 영문 자타카(Jataka) 암송대회’를 개최한다. 부처님의 전생과 가르침을 담고 있는 본생담인 자타카를 영어로 외워 발표하는 이번 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불교에 대한 이해 증진과 더불어 영어실력 향상, 가족간의 친밀감 향상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개인 또는 2인 이상의 팀으로 참여가능한 이번 대회의 예선은 오는 2014년 1월11일 전법회관 3층 국제포교사회 사무실에서, 본선은 1월1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오는 12월20일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한 이번 대회의 원고는 국제포교사회 인터넷 카페(cafe. daum.net/IDIA)에서 초등학교 1~4학년은 A형,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3학년은 B형을 내려받아 암송하면 된다. 스님과 외국인, 국제포교사 등이 심사위원을 맡으며 표현력과 발음, 태도 등을 심사기준으로 평가한다.

 

2014년도 대불장학생 선발

사단법인 대불(이사장 원유자)은 대학생불자 육성과 대학 포교 활성화를 위해 대불장학생을 선발한다. 젊은불자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대불장학생 선발은 대불련 중앙본부 임원과 대불련 회원에게 100만원씩을 수여하는 일반장학금부문과 대불련 지부 또는 지회에 100만원씩 수여하는 단체지원금부문, 대학생불자 2명에게 600만원씩 지원하는 시곡장학금부문으로 나눠 수여한다. 장학금 수여 희망자는 오는 12월2일까지 소정양식의 대불장학금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첨부해 대불 사무국으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12월16일 선발 결과를 공고하며 12월25일 오후4시에 열리는 대불 12월정기법회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충북파라미타 고택체험 문화답사

충북파라미타청소년협회(회장 홍현수)는 오는 25일과 26일 이틀동안 청원 등지에서 고택(古宅)체험 청소년 문화답사를 실시한다.

충북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문화답사는 청원군의 향토문화유산을 간직한 문의문화재단지와 국가 중요민속문화재 제134호로 99칸으로 지어진 보은 선병국 가옥, 1910년 한일병합조약 체결 소식을 듣고 자결한 홍범식 선생의 괴산 고택 등지를 답사하고 ‘충북의 문화재’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지역문화재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실상사작은학교 신입생 추가 모집

불교대안학교인 남원 실상사작은학교가 신입생을 추가 모집한다. 실상사작은학교는 불교의 연기적 세계관을 교육철학으로 한 중등과정의 비인가학교다. 홈스쿨링을 했거나 대안학교나 초등학교를 졸업(예정자 포함)한 전국의 어린이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입학 희망자는 오는 29일까지 소정양식의 입학원서와 자기소개서, 학부모소개서, 가족사진, 실상사작은학교 서약서, 인드라망생명공동체 가입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을 거쳐 12월8일 면접전형을 실시한 뒤 12월2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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