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한미 청소년들, 미국 내 불교·문화체험(법보신문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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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17-08-30 15:40 조회2,143회 댓글0건페이지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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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국제전법단(단장 계성 스님)과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대표 정범 스님)는 8월4~15일 제7회 한미 청소년불교문화연수단(단장 정범 스님) 활동을 회향했다. 사진은 회향식 모습. 국제전법단 제공. |
조계종 국제전법단(단장 계성 스님)과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대표 정범 스님)는 8월4~15일 제7회 한미 청소년불교문화연수단(단장 정범 스님) 활동을 회향했다. 한미 청소년 등 50여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함께 여행하며 불교를 배우며 견문을 넓혔다.
10박12일 동안 법문, 새벽예불, 108배, 명상 등 불교문화와 수행을 접하고 백악관, 국회의사당, 알링턴 국립묘지, 링컨기념관, 자유의 여신상 등지를 방문했다. 또 하버드대, 예일대, 콜롬비아대, MIT, 프리스턴대 등 캠퍼스 투어를 비롯해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스미소니언 우주항공관 등 미국 문화와 과학을 체험했다.
▲ 예일대 역사가 새겨진 돌 위로 물이 흐르는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연수단원들. 국제전법단 제공. |
주최 측은 “언어가 달라 거리감이 존재했지만 금세 서로를 챙기며 하나가 됐다”며 “이번 인연이 씨앗이 되어 사회와 국가에 멋진 구성원으로 회향될 날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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