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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비로자나국제선원 '3분 삼매' 눈길(불교신문 1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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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그루 작성일13-05-21 13:55 조회2,1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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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넘치는 전통문화마당. 하지만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는 참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비로자나국제선원은 ‘한국불교 도전! 3분 삼매!’라는 제목으로 수행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부스를 찾은 내외국인들은 주지 자우스님의 목탁소리에 맞춰 3분간 정신을 집중해 마음의 소리를 참구했다. “시끌벅적한 분위기 속에서도 자신의 본성을 잃지 않는 힘을 길러주자는 취지에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는 게 주지 스님의 설명이다. 어린이포교 및 국제포교를 원력으로 2006년 건립된 비로자나국제선원은 내외국인들을 위한 도심 속 수행정진도량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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