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천안지역 다문화가정·이주노동자 사랑방 개원(불교신문 1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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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그루 작성일13-05-20 17:47 조회2,310회 댓글0건페이지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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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역의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노동자들의 사랑방 역할을 할 센터가 문을 열었다.
천안 상원사는 4월27일 청수동에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천안다문화선재원을 개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천안불교사암연합회장 원경스님과 각원사 주지 대원스님, 안양암 주지 성탁스님, 연대선원 주지 지현스님, 무애사 주지 광현스님, 신흥사 주지 선영스님을 비롯해 다문화가정과 불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선재원은 천안지역 이주노동자 및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단체다. 무소유 정신으로 관내 거주 이주노동자와 다문화 가정이 한국사회에 대한 동질감 및 자부심과 민족성을 일깨워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건전한 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선재원장 혜남스님은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전문가를 초청하여 가정상담, 심리 상담을 통하여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현직 변호사님을 법률자문의원으로 지정 정기적으로 법률상담, 근로복지상담 등을 통하여 인권존중과 생명평화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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