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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 한·미청소년 불교문화연수현장(불교신문 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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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12-01-06 10:32 조회3,6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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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불광선원.
방학을 맞아 불자 청소년들을 이끌고 미국으로 떠난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가 현지에서 사진을 보내왔다.

지난해 12월23일 15박16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 40여 명의 학생들은 뉴욕 불광선원에서 한인청소년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데 이어, 예일대 프린스턴 버클리 등 유수 대학을 탐방했다. 또 뉴욕, 워싱턴, 보스턴 등 미국 동부지역과 샌프란시스코, 로스엔젤레스 등 주요도시를 차례로 방문했다.

현재 대표 정범스님은 현지 활동사진을 실시간으로 페이스북에 소개해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노은채 씨는 “주지스님들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글을, 유승용 씨는 “(아이들의) 표정이 밝아 보여 보기 좋다”는 글의 남겼다. 최정숙 씨도 “즐거운 모습을 보니 엄마인 제가 정말 행복하다”며 “한국으로 오는 날까지 건강 유의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현지 스님들도 학생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후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오클랜드 보리사 주지 형전스님은 2일 페이스북에 “빡빡한 일정이지만 아이들은 잠만 자고 나면 쌩쌩하다”며 “샌프란시스코 청소년 모임 ‘KAYBA' 학생들도 태고사로 함께 떠났는데 앞으로 좋은 만남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전해왔다.

대표 정범스님도 “워싱턴은 두 번째 방문이지만 학생들과 함께해 느낌이 새롭다”며 “아름다운 건물이 많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제1회 한미청소년불교문화연수’는 뉴욕과 뉴저지 등에서 열렸으며, 학생들은 오는 16일 모든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온다.

다음은 단체가 본지에 보내온 사진.

   
보스턴 문수사.

   
버클리 대학교.

 

   
프리스턴 대학교.

 

   
예일대 중앙도서관.

   
미국 오클랜드 보리사.
 

   
워싱턴 링컨 기념관.

   
콜롬비아 대학교.

   
프리스턴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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