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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총무원장 자승스님, 일한불교교류협의회장과 환담(불교신문 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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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11-11-22 16:48 조회2,2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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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장 자승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은 지난 16일 한국불교전통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회장 미야바야시 쇼겐스님 등 일한불교교류협의회 임원들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열린 제32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 참가차 방한한 일한불교교류협의회 임원들은 서울 관문사에서 열린 본행사와 여주 신륵사와 서울 조계사 참배에 이어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장 자승스님을 예방했다.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장 자승스님은 “2박 3일 동안의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 기간동안 고생이 많으셨고 행사가 큰 무리 없이 원만하게 회향하게 돼 다행”이라며 “내년에 일본에서 열리는 제33차 교류대회에서 다시 반갑게 만나자“고 인사말을 건넸다.

일한불교교류협의회 회장 미야바야시 쇼겐 스님은 “회장 자승스님께서 동일본 대지진 이후 왕성하게 취해주신 활동에 감사하다”며 “공동선언문에서 발표됐듯이 한반도 출신자 유골의 한국 반환과 한국불교문화가 한국으로 되돌아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일불교계 간의 교류가 더욱 더 증대되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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