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조계종 3차 태국재난구호대 출정(불교신문 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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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12-01-04 11:05 조회2,707회 댓글0건페이지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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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자승스님과 태국재난구호봉사단이 1월2일 출정식에서 태국구호활동의 무사 회향을 기원하며 화이팅을 외쳤다. |
조계종 태국재난구호봉사단(단장 종선스님)은 오늘(1월2일) 오후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로비에서 출정식을 가진 데 이어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태국 아유타야 등지에서 의료봉사 등을 전개한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종선스님을 단장으로 동국대 일산병원 의료진 등 총 18명으로 결성된 구호봉사단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태국 아유타야, 돈무앙, 나꼼파톰지역 등을 찾아 의료봉사를 중심으로 한 구호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봉사단은 태국 현지에서 세계불교도우의회(WFB)의 협조로 현지인 50명, 한마음선원 봉사대 10명, 재태국한인회 등과 협력해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조계종이 6000만원,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4000만원의 구호기금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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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자승스님이 봉사단원을 격려하고 있다. |
한편 조계종은 지난 해 10월31일부터 11월3일까지 피해현장에 파견된 선발대 활동보고를 토대로 11월18일부터 22일까지 봉사활동을 펼치고,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 긴급구호자금 1억원을 직접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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