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마하의료회-반갑다 연우야, 몽골노동자 대상 ‘의료봉사’...불교신문 09.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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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09-09-07 17:03 조회2,891회 댓글0건페이지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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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의료회와 (사)날마다좋은날 ‘반갑다 연우야’는 지난 8월30일 서울 광희동 몽골 간단사 한국지부 서울포교당에서 몽골이주노동자를 위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사진〉
몽골이주노동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의료봉사에는 손경수 마하의료회장, 양동선 사무국장, 이승복 날마다좋은날 법인사업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과, 치과, 안과 등의 분야로 나누어 진료를 실시했다.
손경수 회장은 “지난 5월 몽골 현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한 이후 이번에 국내에 있는 이주노동자와 가족들을 만나니 더 반갑고 애틋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마하의료회는 ‘자비를 중생에게 실천하라’는 부처님의 뜻에 따라 2007년 9월1일 창립된 의료봉사단체로, 연 2회 해외의료 봉사와 연 2회 사찰 인근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임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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