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문화사업단, 전통불교문화센터 상량식 _ 법보신문 0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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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08-09-16 12:06 조회3,542회 댓글0건페이지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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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은 불교신문 2460호에 실린 사진입니다.
문화사업단, 전통불교문화센터 상량식
10일 마곡사 경내 부지서
불교문화 계승과 이를 통한 문화사업 발전의 중심축이 될 전통불교문화센터가 모습을 드러냈다.
문화사업단, 전통불교문화센터 상량식
10일 마곡사 경내 부지서
불교문화 계승과 이를 통한 문화사업 발전의 중심축이 될 전통불교문화센터가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종훈)은 9월 10일 제6교구본사 마곡사 경내에서
전통불교문화센터의 상량식을 봉행했다.
이날 상량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 교육원장 청화 스님, 재무부장 장적 스님,
문화부장 수경 스님, 마곡사 주지 원경 스님, 범어사 주지 정여 스님, 문화체육관광부 신재민 차관,
이준원 공주시장 등 사부대중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전통불교문화센터는 전통불교문화를 계승하고 불교문화사업을 발전시켜 한국불교의 세계화와 함께
불교만이 가진 전통문화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산업 개발, 불교문화체험의 대중화 등을 목표로
지난 2004년부터 추진돼 왔다.
문화사업단은 올해 12월 개관을 목표로 전통불교문화센터 건립 막바지 작업에
피치를 올리고 있다.
종훈 스님은 “전통불교문화센터의 본래 이름이 ‘전통불교문화산업지원센터’”라고 밝히며
“한국의 주요한 전통문화인 불교문화를 활용해 한국의 문화산업이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이곳을 콘텐츠 개발의 장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공주=정하중 기자 raubone@beopbo.com
법보신문 965호 2008.09.10일자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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