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소식 33 페이지 |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 세계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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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화 10호] 제8회 불교활동가 지원금 전달식

구미마하이주민센터장 산뜨시리 스님 선정 지난 12월 6일, 제8회 불교활동가 지원금 전달식이 설법연구원(원장 동출스님) 주최로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에서 진행되었다. 불교활동가 지원금 전달은 젊은 활동가들의 경
[세계일화 10호] 중국 출신 미등록 이주노동자 사망

지난 11월 8일 경기도 김포에서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가 집중단속을 벌이던 중, 중국 출신 미등록 이주노동자 H씨가 심근경색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단속과정에서 이주노동자들이 부상을 입거나 사망하는 일이
[세계일화 10호] 마주협과 국제선센터 협약 체결

지난 11월 13일 국제선센터에서 개원 1주년을 기념하는 법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이하 마주협)와 국제선센터(주지 현조스님)는 다문화 이웃을 위한 자비나눔 실천을 다짐하는 협약을 체결하
[세계일화 9호]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도서관 “건강보험 Zone”

지난 10월 22일 경기도 오산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 가족자녀를 위한 도서관 ‘건강보험 Zone’ 6호점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 시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공형식 기획이사, 이병희 센터장과 결혼이주여성 및 자녀 20여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아동용 외국서적과 국내서적 등 4천여 권의 도서가 비치된 ‘건강보험 Zone’은 오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책을 읽고 공부할 수 있는 열린 학습공간이다. 게다가 비치도서 중 절반은 건강보험공단 임직원들이 ‘도서기증운동’을 벌여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
[세계일화 9호] 제1회 오산 다문화 페스티벌 개최

지난 10월 9일 오산 시청광장에서 오산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와 오산문화원이 공동 주관하는 제1회 오산 다문화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행사는 여타 행사와 달리 자원봉사자로 이주민들이 적극 참여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
[세계일화 9호] 외국인근로자 문화축제

지난 10월 23일 꿈을 이루는 사람들(대표 진오스님)은 구미지역 내 이주민 지원센터 6곳과 연합해 구미 1대학 운동장에서 이주근로자 문화축제를 개최하였다. 한국 경제의 일부를 맡아 도움을 주고 있는 이주근로자들
[세계일화 9호] 제6회 전등사 이주민 문화 축제 성료

지난 10월 16일 전등사(주지 승석스님)에서 ‘아시아는 친구’라는 슬로건을 걸고 제6회 이주민 문화축제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축제에는 네팔, 몽골, 미얀마, 스리랑카 등 총 8개국 이주민 500여
[세계일화 9호] 남방불교의 꽃 ‘카티나 핀카마 (Katina Pinkama)’

지난 10월 16일과 30일, 의정부와 평택에서 스리랑카 전통의 ‘카티나 핀카마Katina Pinkama(가사공양)’ 법회가 열렸다. 남방불교 권에서 ‘카티나 핀카마’는 ‘부처님오신날’과 함께 가장 중요하고 성대
[세계일화 8호] 남방불교 법회는 어떤 식으로 이뤄지나요?

남방불교인 스리랑카, 캄보디아, 태국 등의 법회 형식은 서로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비슷하며, 한국 법회와는 일부 차이가 있다. 법회의 시작은 한국 법회와 같이 삼귀의로 시작하고, 이어서 참석자는 오계를 받는다.
[세계일화 8호] 조상과 승려에게 쌀 공양하는 캄보디아 전통 프춤번(Pchum Bem)행사

캄보디아불교센터(주지 린사로스님)는 9월 25일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프춤번(Pchum Bem)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캄보디아 이주민들이 500명 이상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 프춤번은 캄보디아의 큰 명
[세계일화 8호] 이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추석 행사 마련되어

9월 12일(월) 추석날. 동두천시 소요산 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는 아침 7시 30분부터 공차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한국YBA 동두천이주민센터 네팔법당 용수사가 주최, 주관한 능인선원장배 제1회 전국 네팔 이주
[세계일화 7호] 한국에서의 외국인 스님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있을까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스님은 크게 서양출신과 동양출신으로 나눌 수가 있다. 다른 분류로는 조계종 승적을 가진 스님과 초청받아 오신 스님으로 구분할 수 있다. 서양출신 스님들의 국적은 미국, 러시아, 폴란드 등이며, 동양출신으로는 미얀마, 네팔, 스리랑카,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등에서 오신 스님들이 있다. 미국, 폴란드 등의 출신 스님들은 조계종 스님이 많은 반면, 동양출신 스님들의 경우 자국 종단의 승적을 유지하고 계신 스님이 많다. 동양출신 스님은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자국 국민들을 위한 종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법
[세계일화 7호] 나눔결사 실천, 바자회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다문화 가정 지원

지난 8월 27일과 28일 직할교구신도회는 창립 1주년을 맞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기념 법회를 열고, 조계사 앞마당에서 나눔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 나눔 바자회는 한국 내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에 대
[세계일화 7호] 인도의 눈물, 스리랑카에서 마주협 첫 해외봉사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상임대표 지관스님)는 “아유보완 스리랑카 & 코리아” 해외봉사단을 조직하여 지난 8월 15일부터 21일까지 스리랑카에서 뜻깊은 봉사활동을 하였다. 마주협 공동대표인 도제스님을 단장으
[세계일화 6호] 한국에서의 불자이주민 종교생활은 어떤가요?

2011년 6월 현재, 한국사회에는 126만 5천여 명의 이주민이 살고, 이 중 불자 이주민은 약 40만으로 추정된다. 불자 이주민들은 자국 출신의 스님을 모시고 법회와 행사를 진행하며 종교생활을 하고 있다. 현재 자체적인 법회를 진행하거나 법당이 있는 곳은 20여 곳 내외로 파악되고 있다. 이 외에도 타 종단 또는 비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곳이 있으나, 전체 40만의 이주민을 생각한다면 아직 그 수는 턱없이 모자란 상황이다. 실제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종교생활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해 본 결과, 이주민의 30% 이상이 종교생활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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