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소식 35 페이지 |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 세계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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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화 3호] 오산 행복한 이주민 센터 -사단법인 나눔과 비움 창립기념식 및 대토론회

3월 27일(일), 사단법인 나눔과 비움(이사장 석정호) 창립기념식 및 대토론회가 (사)나눔과 비움 주최, 행복한 이주민 센터 주관으로 경기도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세계화 시대,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기념식에서 석정호 이사장은 “그간 행복한 이주민 센터와 오산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해오던 중 자녀들의 사례를 접하면서, 아이들의 60% 이상이 중도 탈락하거나, 중도 입국 자녀의 교육이 절실함을 느껴 아이들을 품어 낼 제도적 장치가 필요했다. 정부에서 주도할 일이지만, 우리처럼 민간
[세계일화 3호] 마하 이주민지원단체 협의회 : 서울 - 경기 회원단체 간담회

4월 14일(목), 마하 이주민지원단체 협의회는 회원단체 근황 및 활동현황을 공유하고, ‘2011 이주민 배구 큰잔치’ 세부 운영안을 논의하고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회의실에서 서울-경기 회원단체 간담회를 가졌다. 각 회원단체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이주노동자와 서울시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6월 19일(일), 양천구민체육관에서 ‘2011 이주민 배구 큰잔치’를 진행 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앞서 3월 31일(목), 마하 이주민지원단체 협의회는 이주민 법당 담당 스님들과 모임을 갖고 이 행사의 목적을 설명하였으며, 많
[세계일화 2호] 4월 행사

단체 날짜 행사 김포마하 이주민센터 4월 3일 이주노동자 추도법회 태국법회 4월 10일 태국 송쿠란 축제 참가 캄보디아 불교센터 4월 17일 캄보디아 설날센터 (경기) 꿈을이루는사람들 4월 17일 캄보디아 설날행사 (구미) 재한 줌머인 연대 4월 17일 방글라데시 보이사비축제 불교108울트라마라톤조직위 4월 23~24일 불교108울트라마라톤대회
[세계일화 2호] <차별을 넘어 다양함으로> 외국인? 이주민?

우리는 흔히 외국인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외국인이라는 말은 국가를 기준으로 외국인과 내국인으로 서로 상반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인이라는 말은 그 자체로서 차별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예전에는 외국인 근로자, 외국인 노동자라는 말을 많이 사용했지만, 요즘은 이주노동자, 이주민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주민이라는 의미는 ‘이주를 한 사람’이라는 의미로, 그 사람의 국가· 인종· 민족 등의 내외적인 요소가 아니라, 단지 이주를 하였는가에 대한 내용만을 판단하는 것이다. 또한 서류의 등록 여부에 대한 부
[세계일화 2호] 고단하고 가슴 아픈 이주노동자의 삶

그림. 타버린 기숙사 건물지난 3월 17일(목)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방글라데시 출신 이주노동자였던 아프 사라만씨가 사망한 것이다. 그는 2003년 12월 이주노동자로 한
[세계일화 2호] 광주 외국인근로자 복지센터- “와! 주인공이 눈앞에서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듯 한 모습이었…

지난 2월 26일(토), 광주 CGV에서 “우정이와 지예의 꾸러기 2차 기금”을 통한 다문화가정 어린이 영화(‘라푼젤’) 관람 행사가 진행되었다. 초등학생이라고만 밝힌 ‘우정이와 지예’는 용돈을 저축하여 모
[세계일화 2호] 광주 해뜨는 다문화가족 복지센터-“너무 좋고 가슴이 막 뛰어요.스님! 또 하면 안돼요?”

‣ "해뜨는 무용단" 공연모습3월 2일(수), 광주전법단(단장 도제스님) 주최로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다문화 가족 후원을 위한 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음악회는 다문화 가족 자녀 16명으로
[세계일화 2호] 꿈을 이루는 사람들; 잃어버린 날개를 달아주세요!- 사고 피해 이주노동자 인권보호를 위한 …

[그림1] 2010년 7월 1차 수술 후 아버지와 함께 한 토안[그림2] 쉼터에서 혜문(좌), 진오(우) 스님과 함께 한 토안오는 4월 23일(토) ~ 24일(일) 양일에 걸쳐, 불교108울트라마라톤조직위원회 주
[세계일화1호] 대구 보현의 집

외국인 근로자 쉼터 대구 보현의 집에서 마련한 ‘설날 위안행사’의 하나로 외국인 근로자들은 한복 입기, 강정 만들기, 사물놀이, 제기차기, 세배하기 등 다양한 명절 문화를 체험 했다. (053-471-6640)
[세계일화1호] 해뜨는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사진: 법능스님 방문 기념> 해뜨는다문화가족지원센터(대표:정선스님)은 결혼 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마다 결혼 이주여성과 자녀가 오카리나와 전래동요 부르기를, 일요일에는 가야금과 해금을 배우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22일부터 1박 2일 동안 겨울 방학을 맞아 다문화 어머니와 자녀들이 겨울갬프(중흘골드스파리조트)를 다녀왔다. (062-222-4446)
[세계일화 1호] 한국YBA

지난 2월 2일부터 연휴기간 내내 용수사는 네팔 이주민들로 북적였다. 용수사를 찾는 이주민들은 티베트계 네팔인들이 주를 이루는데, 티베트 전통을 따라 그네들의 설날인 ‘로싸(Losar)’를 기념하기 위해서다. 2일부터 용수사를 찾은 이주민들은 우리네 고향집 모습 마냥 음식 만드느라 분주했고, 3일에는 설날행사, 4일에는 로싸 기념행사를 하면서 풍성한 연휴를 보냈다. 용수사에는 6일까지 300여 명이 넘는 이주민들이 오가며 활기찬 새해를 맞이했다. (02-6414-1034)
[세계일화 1호]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 진오스님)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참~한 며느리 되기’ 설맞이 체험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떡국 끓이기, 잡채 만들기, 차례법 등을 배우고 체험을 하면서 한 집안의 며느리로서 당당하게 그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진행 되었으며,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결혼 이주여성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면서 한국 며느리로 정착하는 데 한 발 나서는 계기가 되었다. (054-439-8279)
[세계일화 1호] 오산 행복한이주민센터

행복한이주민센터(대표:정호스님)가 위탁 받아 운영하는 오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네 다문화가정 가족 14명이 모두 고향방문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큰 화제가 되었다. 이번 방문은 LG전자 평택공장 노조 주관으로 다문화가정의 고향방문 지원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031-376-3427)
[세계일화 1호] 꿈을 이루는 사람들

꿈을이루는사람들 마하붓다센터(대표:진오스님)에서는 설 연휴 첫날 폴리텍 구미대학에서 락 밴드 공연으로 인도네시아 노동자 200여 명의 설맞이 위안 행사를 개최했으며, 점심은 인도네시아 전통음식으로 준비하여 고향을 그리워하는 그들의 마음을 달랬다. 설 연휴 동안 각국의 이주노동자들은 마하붓다센터에 모여 자국의 음식들을 함께 나누어 먹으면 즐겁게 지냈다. (054-443-0755)
[세계일화 1호] 김포 마하이주민지원센터

김포 마하이주민지원센터(대표:지관스님)에서는 설 연휴인 2월 4일에 방글라데시 법당인 보타사에서 신년법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포 거주 난민 신도들과 의정부에 거주하는 방글라데시인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신년인사와 덕담을 나누었다. 이어 2월6일에는 양촌신용협동조합과 함께 이주민들을 위한 경제교실을 개최하였다. 한국사회의 경제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금융 거래 등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이 이루어졌고, 외국인 근로자들과 이주민들의 금융 편의 제공을 위해 협동조합은 3월부터 한 달에 두 번 일요일에 문을 열기로 하였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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