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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감축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라는 세계적 흐름 따라야”(불교신문 14/07/03)
김익중 동국대 교수 “원전산업이 세계적으로 사양산업이 되고 있는 경향에 따라 한국도 방향을 바꿔 탈원전과 재생가능에너지 개발에 나서야 한다. 이를 위해 전기요금체계를 개편하고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투자해
미국 조지아대학생 불교문화 체험(불교신문 14/07/03)
미국 조지아대 학생들이 한국 불교문화를 체험했다. 조지아대 학생 27명은 지난 6월20일 부산 안국선원(선원장 수불스님)에서 열린 법회에 참석했다. 이날 학생들은 불교의 가르침과 한국불교 등에 대한 궁금증을 수불스님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풀었다. 학생들은 “깨달음을 얻었는지 어떻게 아는가” “불교의 가장 아름다운 점은 무엇인가” 등은 물론 “스님은 왜 출가했는가” “무슨 이유로 삭발하는가” 등 다양한 질문을 했다. 이에 대해 수불스님은 구체적으로 답변한 후 “자기 눈을 자기가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학생들이
진관사 계호스님, 샘 카스에게 콩국수, 오이물김치 조리법 전수(불교신문 14/07/02)
오이물김치를 만들고 있다.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저녁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백악관 쉐프 샘 카스(34)가 한국의 사찰음식을 배우러 서울 진관사를 찾았다. 오늘(7월2일) 진관사를 방문한 샘 카스는 주
나란다축제 종단사업으로 '승격'(불교신문 14/07/02)
제6회 나란다축제가 오는 9월20일과 21일, 24일 동국대와 군법당 등지에서 열린다. 사진은 초등학생들이 참여하는 '도전! 범종을 울려라' 모습. <불교신문 자료사진>청소
아름다운동행, 탄자니아 어린이 영양지원에 나선다(불교신문 14/07/02)
아프리카 탄자니아 농업기술학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아름다운동행이 탄자니아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지원에 나선다.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스님, 조계종 총무원장)은 탄자니아 어린이들을 위한
해외사찰 포교 현황과 방향(불교티비 14/04/11)
올해는 미주 포교를 시작한 지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1964년 서경보스님을 시작으로 구산, 숭산스님 등이 한국불교 세계화에 큰 획을 그었는데요. 한국불교 세계화 반세기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알아봤습니다. 이석호 기자입니다. 국제포교 대표사찰 삼각산 화계사 숭산스님이 주석하며 해외포교 원력을 키웠던 화계사에서 새로운 해외포교 50주년을 고민하는 토론이 열렸습니다. 조계종 국제교류위원회는 11일 화계사에서 해외사찰 지원 및 관리 토론회를 열고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모색했습니다. 토론 참석자들은 해외사찰 관리
달라이라마 방한 추진회, 사무실 열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불교신문 14/06/30)
달라이라마 방한 추진회 집행위원장 월호스님이 서명운동, 지역별 순회법회 등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세계적인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라마의 방한을 추진하기 위한 모임인 달라이라마 방한 추진회가
26일 후원의 밤엔 추성훈-사랑 모녀도(불교신문 14/06/26)
전국 다문화어린이 합창대회가 지난 18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개최됐다.<사진>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센터(대표 무원스님, 부산 삼광사 주지) 주관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은 합창대회는 다
지혜로운여성, 매주 월요일 ‘다문화 포럼’(불교신문 14/06/24)
우리나라는 다양한 문화를 가진 이주민이 함께 공존하는 사회다. 2013년 기준으로 144만 6000여 명의 이주민이 우리 사회에서 살고 있다. 이중 외국인 근로자가 36%, 결혼이민자 16%이며, 자녀와 유학생이 그 뒤를 잇고 있다. 하지만 이주민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과 사회적 배려는 아직 낮다는 것이 일반적인 주장이다. 사단법인 지혜로운여성이 다문화를 화두로 세미나를 열고, 대안을 모색한다. 지혜로운여성은 지난 2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내 전통문화공연장에서 ‘다문화 수용성에 대한 성찰과 개선방향’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아세안 각국 차관급 외교관 범어사 방문(불교신문 14/06/22)
한국ㆍ동남아국가연합(ASEAN) 차관급 회의에 참석한 외교관들이 범어사를 방문해 불교문화를 체험했다. 부산에서 열린 차관급 회의에 참석한 아세안 각국 관계자 30여명은 6월19일 오전 11시 금정총림
법주사에서 만나는 백미백락(불교신문 14/06/20)
사찰음식과 세계음식이 만나는 이색행사가 제5교구본사 속리산 법주사에서 열렸다. 법주사(주지 현조스님)는 ‘법주사가 빚는 맛과 소리의 대향연 2014 사찰음식과 세계음식의 만남 백미백락(百味百樂)’을 지난 7일 법주사 경내 범종각 앞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진 불영사와 법주사 산내암자인 수정암, 탈골암을 비롯한 사하촌 식당이 참가해 다양한 사찰음식을 선보였다. 특히 중국과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 4개국의 다문화 가정이 참가해 자국의 의상을 입고 각국의 음식을 시연하며 시식하는 자
대구 스리랑카사원 법당 증축(불교신문 14/06/19)
대구 스리랑카사원 법당 증축 개원법회에 참가한 신도들이 부처님에게 올릴 공양물을 들고 있다. 대구 성서지역 서대구공단 일원에 거주하는 스리랑카 이주노동자와 유학생들의 기도처이자 휴식처인 스리랑카사원(주지
이치노헤 쇼고스님 ‘한국불교 100년’ 일본에 알린다(불교신문 14/06/19)
'한국불교 100년' 일본어판. 광복이후 한국 불교상을 담은 ‘한국불교 100년’이 14년 만에 일본어판으로 출간돼 일본 전역에 소개된다. 군산 동국사 주지 종걸스님에 따르면 이 책은 일본 조동종 아
(사)착한벗들 주최, 다문화 정책 토론회 열려(불교신문 14/06/16)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다문화가정 자녀의 교육 적응 실태 및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세계의 다문화 정책현황과 방향, 타 도의 추진현황 사례, 정책과제 등 다양한 발제와 진단이 나왔다
동행, 학교건립 기금 마련 ‘하쿠나마타타’ 바자 개최(불교신문 14/06/15)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앞마당에서 열린 아프리카 학교건립 기금 마련 바자 모습. 종단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농업기술고등학교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건립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바자가 열렸다. 공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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