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화 | [세계일화45호]부처님의 초기 발자취 따라가는 순례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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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람 작성일14-12-31 16:19 조회2,053회 댓글0건페이지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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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르, 인도 - 비하르 주(洲) 정부 관광국은 ‘걷는 관광’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순례길을 시작할 예정이다. 보디가야에서 시작해 석가모니 부처님의 발자취가 남은 비하르주(洲)의 유적지들, 즉 부처님이 보디가야로 가는 길에 방문했던 람푸루바, 로리야 난단가르, 케사리아, 바이샬리, 하지푸르 등을 돌아보는 여정이다. 부처님의 삶과 직접 관련된 이 유적지들은 현재 인도 고고학 조사단(ASI)에 의해 보호받고 있으며 전 세계의 많은 여행자와 순례자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불교 순례와 관련된 모든 유적지가 순례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도록 개발될 것입니다. 전 세계인들이 매우 선호하는 여행코스가 될 것입니다.”
인도 중앙정부도 비하르 주(洲)정부의 노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관광청은 비하르주(洲)와 우따 프라데쉬주(洲)의 불교 유적지들을 홍보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주(洲) 정부들을 돕기 위해 ‘붓다 헤리티지’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BD Dipananda,
Buddhistdoor International [2014.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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