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소식 43 페이지 |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 세계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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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화 4호] 달라이 라마, 순수한 정신적 지도자로 남겠다.

TOKYO, Japan -- The Dalai Lama has said that he would serve as a "pure spiritual leader" after handing over his "legitimate political authority" to Lobsang Sangay, the newly elected Prime Minister of Tibet's government-in-exile. "I have now decided to hand over all my legitimate political autho
[세계일화 4호] 벤디고에 자비의 대탑 건립- The Hindu, 2011.4.18

<라마 조파스님(가운데)> 호주- 1851년 빅토리아 금 채굴지에 불자였던 중국인들이 들어온 이후 불교는 호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전체 인구의 2%인 40만여 명이 불자다. 낡은 집에 한 명의 상주 스님으로 시작한 대승불교, 테라바다, 밀교의 세 전통의 불교가 지금은 모두 성장하여 선원과 절을 지었고 불자들 모임도 만들어져 등록된 불교단체가 570개이다. 이중 티베트의 라마 조파스님이 이끄는 FPMT(대승전통보존재단)가 독보적으로 발전을 하고 있다. 1974년에 티베트 불교가 호주에 들어왔고, 그
[세계일화 4호] 증엄스님, ‘타임즈’ 올해의 인물에 오르다

대만- 대만 자제공덕회의 증엄스님은 타임즈가 올해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 선정되었다고 발표하자, 스님은 상을 받기 위해 뉴욕에 갈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스님은 대만의 후와리엔에 본부를 둔 츠찌재단을 이끌고 있으며, 전 세계에 50여 개의 지부를 두고 자연재해 희생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2008년 8월 8일 마라콧에 태풍이 와서 홍수와 산사태가 났을 때도 츠찌의 자원봉사자들은 곧바로 현장에 나타나 음식과 의약품, 담요와 옷을 나누어주었다. 또한, 일본에 강도 9의 지진이 와서 쓰나미가 덮쳤을 때 수백 명이나 파견되어 놀
[세계일화 4호] ‘유엔 웨삭의 날’ 행사 참가기

지금 세계불교의 흐름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런 추진력을 고취시키는 역할을 하는 곳이 태국이다. 이번 태국에서 열린 제8차 ‘유엔 웨삭의 날(UNDV)’ 행사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외국에서 2천명 태국국내에서 3천명 등 5천여 명이 운집해서 3일 동안 마하출라롱컨불교대학교(MCU) 왕 노이 캠퍼스, 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ESCAP) 국제회의장과 붓다 몬톤 대공원에서 알차게 열렸다. 첫날은 개막식을 비롯해서 불교의 전통적인 법회형식으로, 둘째 날은 사회경제발전을 위한 불교적 실천덕목이란 대 주제로 4개 분과
[세계일화 4호] 자비선으로 마음보배 찾기

처음 자비와 용서에 대한 불교 가르침을 들었을 때, 나는 굉장히 회의적이었다. 마약과 폭력이 난무한 환경에서 자란 나에게는 자비는 나약함에 상응하는 것으로 보였고, 고통이나 학대로 쉽게 상처 입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참선을 하게 된 오직 한 가지 이유는 정념수행과 다시 사랑해도 괜찮다고 확신을 준 부처님과 스승님께 큰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처음 마음과 생각을 들여다봤을 때 보이는 것이라고는 공포, 화, 미움, 비판, 더 큰 공포, 강한 욕망들뿐이었다. 가만히 앉아 호흡에 주의를 기울일 때 마음은 계부의 머리를
[세계일화 4호] 7면 ‘틴틴 박사, 창조적 감성으로 전법하다.’

(미얀마 태생으로 우 에린다사라와 우 아타다 샤아도 아래서 수행한 후 태국에서 수행지도를 했었고 현재 미국에서 새타윈2라는 참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1978년에 저술한 『살아있는 참선, 살아있는 관조 - Living meditation and living insight』는 전세계에서 번역 출판되었다.) 엄격한 승단 위주의 불교국가인 미얀마의 전통에서 자란 여성 재가수행자로서 불교센터를 세우고 전법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그러나 서양에 테라바다불교를 전하고 재가 중심의 수행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원력이었던 나는 9년
[세계일화 4호] 제2회 아시아 불교영화제

Buddhist Film Fest opens Cinema Online The 2nd Asian Buddhist Film Festival will be held in GV Grand from 5 May 2011 to 8 May 2011 and many if not most of the tickets have been sold out from advance sales. Tickets for opening and closing night are at SG$ 20 each. Tickets for all other s
[세계일화 4호] 중국불교협회, 부처님 성도 2600년 기념 스리랑카 방문

Buddhist monks hold summit By The Nation Celebrations for Visakha Bucha Day, which falls on May 17 this year, began yesterday with a summit of chief Buddhist monks and scholars from 85 countries held at a Buddhist university in Ayutthaya province. The Royal Consort, Her Royal Highness Prin
[세계일화 4호] 수행자의 뇌를 스캔하다

Brains of Buddhist monks scanned in meditation study BBC News By Matt Danzico In a laboratory tucked away off a noisy New York City street, a soft-spoken neuroscientist has been placing Tibetan Buddhist monks into a car-sized brain scanner to better understand the ancient practice of medit
[세계일화 4호] 부처님 오신 날, 대만 부통령 대통령궁 앞 관불식에 동참

중화민국(대만) - 인도, 중국대륙,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미국, 멕시코, 홍콩, 마카오 등 여러 나라에서 온 10만 명이 5월 8일 중화민국(대만) 대통령궁 앞 카이다거란 대도[凱達格蘭大道]에서 봉행된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봉축 행사는 ‘건국 100주년 국정 부처님 오신날 및 어머니의 날 대회’라고 하여 대만 행정원(行政院, 내각에 해당됨) 문화건설위원회의 지도 아래 대만불광산사와 불광회 중화총회에서 주관하였다. 행사 슬로건은 ‘천 명의 스님과 만 명의 대중들이 함께 부처님의 탄생을 축
[세계일화 3호] 부처님 탄생지의 복원

AFP, Apr 5, 2011 KATHMANDU, Nepal -- An international conservation team has begun work on restoring three endangered monuments at Buddha's supposed birthplace in southern Nepal, officials said on Tuesday. The team, led by Italian conservation expert Costantino Meucci, will restore the marker s
[세계일화 3호] 전시회 사상 최초로 불상과 만화의 공동작업! “데츠카 오사무의 붓다展” 개최결정

일본, 도쿄 - ‘데츠카 오사무’ 작가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붓다”. 일본국내 발행 부수 2000만부를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만화를 처음 영상화한 애니메이션 “데츠카 오사무의 붓다 사막이여! 아름답게”(5월 28일 공개)의 공개 상영을 기념하여 도쿄 국립 박물관 특별전 “데츠카 오사무의 붓다 전시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10년 간에 걸쳐서 연재된 장편 만화는, 작가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도전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부처님의 생애를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설화를 기반으로 감동적인 이야기를 구축, 독자들의 압도적 지지
[세계일화 3호] 불광산사 홍콩에서 대비참(大悲懺)법회 개최

홍콩 - 국제불광회 홍콩협회와 대만 불광산사 홍콩 포교원의 주최로 대비참(大悲懺)법회가 지난 4월 8일 홍콩 홍감(紅磡)체육관에서 열렸다. 대비참(大悲懺)법회는 중국불교에서의 참회 발원 기도 의식으로 한국불교에서 독송되는『천수경』과 성격이 매우 흡사하다. 성운 큰스님이 주창한 '환경보호와 마음보호'라는 대형 포교 활동 중의 하나로, 천수천안 관세음보살의 자비 가피 속에 대중들의 힘을 한 곳에 모아, 전 세계의 재앙이 사라지며 사람마다 마음이 편안하고 풍요롭기를 기원하는 법회다. 또한 이 공덕을 일본의 수재민들
[세계일화 3호] 중국 국가종교사무국장, WFB 회장 및 대표단 접견

중국, 베이징 - 4월 11일 국가종교사무국 왕작안 국장은 베이징에서 세계불교도우의회(WFB) 판 완나미티(Phan Wannamethee) 회장 및 팰롭 타이어리(Phallop Thaiarry) 사무총장 대표단의 예방을 받고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 환담을 나누었다. 먼저 왕국장은 2010년 개최된 세계불교도우의회(WFB) 스리랑카 대회에 “중국대표단을 초청해줘서 감사하며, 대회는 성공적이고 원만하게 개최되었다.”고 말하였다. 그는 중국불교계가 대회 참가를 계기로 세계불교도우의회(WFB)와 우호적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세계에서 아
[세계일화 3호] 캔버라 불교지도자의 기독교 편향에 대한 비판

2011-04-11 【Share to Friend】【Print Friendly】 Canberra, Australia -- Buddhist community leader Dr Sue Smith has complained of Christian bias in religious education in Victoria, Australia, saying that her group could have expanded to hundreds of schools if it had access to government funding.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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