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소식 47 페이지 |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 세계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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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국제선센터, 재학생.일반인에게 개방(불교신문 13/10/08)

토요법회 간화선 수행 등 프로그램 풍성 상담사 배치…내실 다지며 세계화 행보 동국대 국제선센터(선원장 수불스님)가 10월을 맞아 간화선 수행과 영어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되는 토요법회에서는 간화선 수행에 대한 법문과 강의가 이뤄진다. 국제선센터 선원장 수불스님(금정총림 범어사 주지)이 10월12일 황벽스님의 <전심법요>를 주제로 간화선 수행의 중요성과 실참 방법에 대해 설한다. 이어 김홍근 한국간화선연구소장이 <육조단경>을 주제로 강의한다. 지난 5일에는 회산스님
데미온 키온 교수 초청 워크숍 개최(불교신문 13/10/10)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소장 김천학) 인문한국연구센터가 불교 윤리학의 세계적 대가인 데미온 키온 영국 런던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집중 워크숍을 개최한다.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는 10월21일부터 23일까지 3차례에 걸쳐 집중워크숍을 진행한다. 장소는 금강대 본관 5층 사이버 강의실. 첫날은 ‘불교의 서구 전파와 리버럴(liberal) 불교의 증가’ 둘째날은 불교윤리학, 세쨋날은 불교와 전쟁을 주제로 초청 강연이 이뤄진다. 불교문화연구소는 “불교 고전문헌에 묘사되고 있는 다양한 교리적인 내용들을 통해서 전쟁과 폭력 등과 같은 현대사회의
세계무대서 꿈을 키워보자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불교신문 13/10/02)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가 훌륭한 불자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한미청소년 불교문화연수단’에 참가할 청소년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연수는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 대표 정범스님과 정원사 총무 형전스님을 지도법사로 오는 12월23일부터 2014년 1월2일까지 10박11일 동안 미국 동부지역 일대에서 펼쳐진다. 미국 한인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명문대 탐방 프로그램을 비롯해 UN본부, 알링톤 국립묘지, 링컨기념관 등에서 꿈을 키우는 시간을 갖는다. 뉴욕 불광선원, 원각사, 프로비덴스 젠센터 등에서의 불교문화체험도
다문화가정에 선물한 송편(불교신문 13/09/25)

조계종 국제선센터(주지 탄웅스님.사진)는 추석을 맞아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상임이사 원경스님)과 공동으로 결혼이주여성 100명을 초청해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초청 추석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다문화가정 내의 문화
이주여성 한국문화체험(불교신문 13/09/18)

부산 삼광사(주지 무원스님)는 지난 13일 삼광사 문화실에서 다문화가정 20 가구를 초청해 ’한가위 맞이 전통예절문화강좌’를 실시했다. 이 강좌는 결혼이주 여성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명절 문화를 익히게
“미얀마 불국토 구현위해 최선 다할 것”(불교신문 13/09/27)

지구촌공생회 이사장이자 금산사 조실 월주스님의 ‘사따마 조디까다자’ 작위 수훈을 기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17교구본사 금산사(주지 원행스님)는 지난 8일 경내 대적광전에서 ‘조실 송월주 대종사 미얀마 사따마 조디
익산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등재 추진 국제학술회(뉴시스 13/09/27)

익산=뉴시스】김화욱 기자 = 전북 익산의 불교문화를 중심으로 그 특징과 가치를 미술사적 측면에서 고찰 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27일 원광대학교에서는 '639년 금마저: 고대익산의 미술사적 고찰'을 주제로 익산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등재 추진 국제학술회의가 개최됐다.이 학술회의는 익산시와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사)한국미술사학회가 공동주최했다. 백제시대 금마저(金馬渚)로 불린 익산의 백제왕도 유적에 대한 미술사적 고찰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익산역사유적지구'의 역사 문화적 정체성과 그 가치를 규명하기 위한
광주 외국인 불자들의 운동회(현대불교 13/09/16)

고된 노동과 외로움 속에서 타국살이를 하는 외국인 불자들의 운동회가 개최되었다. 광주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이주성)는 지난 8일 광주 하남체육공원에서 외국인 노동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 체육대회
전국농협불자연합회, 아프리카 학교 건립 사업 동참(불교신문 13/09/27)

전국농협불자연합회 회원들이 아름다운동행이 추진하고 있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농업기술고등학교 건립에 정성을 보탰다.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스님, 조계종 총무원장)은 오늘(9월27일) “전국농협불자연합회원들이 아프리카
2013 세계사찰음식대향연(불교신문 13/09/27)

봉녕사, 4~5일…교육관 ‘금비라’도 개관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사찰음식 본찰 중 하나로 자리 잡은 봉녕사가 세계로 발돋움하고 있다. 수원 봉녕사(주지 자연스님)는 오는 10월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경내에서 ‘2013 세계사찰음식대향연’을 개최한다. 지난 2009년 1차 사찰음식대향연을 개최하며 사찰음식의 대중화를 선도한 봉녕사는 올해 행사 5주년을 맞아 세계화를 선언한 것이다. 사찰음식 대중화에 이어 세계화를 이끌 이번 축제에는 그에 걸맞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미얀마 등 전 세계 10개국 인사들
아름다운동행, 탄자니아에 농업학교위한 ‘첫 삽’(현대불교 13/09/10)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농업기술학교 건립을 선포한 아름다운동행이 첫 삽을 떴다.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이 9월 9일 아프리카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테메케군 학교 건립부지에서 ‘체케니 무와송가 농업기술고등학교’ 기공식을
아난다미따 광명초 학생들, 한국 불교문화 체험(불교신문 13/09/04)

지구촌공생회와 창원 광명암의 후원으로 새롭게 건립된 미얀마 아난다미따 광명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아난다미따 사원 주지 인디카스님이 지난 8월20일부터 25일까지 경주 불국사와 양산 통도사, 김제 금산사 등 한국 사찰
미주한인불자들 북한 불자들과 평화통일 발원(불교신문 13/09/24)

미주현대불교 9월5일~12일까지 2차 북한사찰순례 실시미주 한인불자들이 북한 전통사찰을 순례하며 평화 통일을 발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주현대불교(발행인 김형근)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평양과 개성, 금강산 등에
제3회 한미청소년 불교문화연수단 참가자 모집(불교신문 13/09/24)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가 훌륭한 불자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한미청소년 불교문화연수단’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연수는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 대표 정범스님과 정원사 총무 형전스님을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 자비 씨앗을 심다”(불교신문 13/09/10)

“중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도 고등학교에 진학해 공부하고 싶어요. 계속 공부를 해서 가난하지 않게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것이 소원입니다.” 탄자니아 소녀 스텔라 양(15세)의 소원은 가난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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