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태국 - 사하(Saha)그룹의 반 수와다키(Ban Sukhawadee)재단과 프라 와이 차이야품(Phra Yai Chaiyaphum)재단은 태국 북동부에 불교사원 건립을 위한 200억 바트 기금 마련 법요식을 거행했다.

사하 그룹 대표는 5월 10일 파타야의 화려한 맨션 반 수와다키에서 반글라멍(Banglamung)지역 정부 요인 및 프라 와이 차이야품 재단 대표가 모여 태국 북동부 차이야품에 세계최대 규모의 불상 및 관광 시설 건립을 위한 건축 불사를 약속하고 건축 불사금 보시를 했다.

200억 바트 프로젝트는 부처님의 500生 傳記, 사찰과 탑, 세계 각국의 불교 유적지 모형, 2,500석 규모 법당, 불교 조형물, 1,000대 규모의 주차장, 인공 폭포, 스님과 내방객을 위한 숙박시설 등이 들어 설 예정이며 연내 건축이 시작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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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achot Anuwan [2013.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