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럼, 영국- 부처님이 탄생하신 지역과 北 東部 대학 간 연계로 새로운 전시회가 준비되었다.

이 불교 전시회는 고타마 싯달타 부처님의 탄생지를 공부하고 있는 더럼대학교 고고학과의 관심에서 비롯되었으며, 학생들은 세계 문화유산인 네팔의 룸비니에 관해 오랜 시간 동안 학술적인 탐구를 해왔다.

더럼 대학교의 그린 도서관 궁전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는 불교의 탄생과 남아시아를 가로지르는 불교의 전파에 대한 것이다.

영국의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 대영 박물관과 더럼 대학교의 동양 박물관에서는 수많은 보물을 소장하고 있다.

더럼 대학교 박물관의 큐레이터인 클레이그 바클레이 박사는 “세계의 위대한 종교 중의 하나인 불교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 기회이며, 놀라운 사진과 희귀한 유물들을 볼 수 있는 흥미롭고 새로운 전시다.”라고 말하였다.

이 전시회는 4월 7일까지 열리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에 개장하여 오후 4시 45분 폐장한다. 관람료는 어른이 3파운드, 어린이는 2파운드이며 할인혜택이 있고 더럼대학생이면 무료라고 한다.

                                                                                                          Durham Times, 2013.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