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화 | [세계 일화 24호] 佛法 포교를 위해 독일로 간 스리랑카 승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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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13-04-12 19:00 조회2,232회 댓글0건페이지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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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독일 - 부두라자 마하비하라(Buduraja Maha Vihara)의 부주지스님인 딕웰 시라수마나 스님은 2012년 12월 27일, 佛法을 전하기 위해 베를린 비하라(사원, Das Buddhistische Haus라고도 함)에 거주하는 두 번째 승려의 소임을 맡고 독일로 떠났다. 시라수마나 스님은 2010년 이후 비하라에 거주하고 있는 콘가스피티예 산타라키키타 스님과 함께 부처님의 가르침을 포교하는 일에 전념할 것이다.
시라수마나 스님의 방문은 1952년 아소카 위라랏나에 의해 설립된 독일 전법단(German Dharmaduta Society)이 후원하고 있다.
시라수마나스님은 아마라푸라 시리 사마마완사 마하닛까야 (Amarapura Siri Saddhammawansa Maha Nikaya)의 회원이다. 스님은 1976년 수준이 높은 수계(Upasampada)를 받았으며, 학사(Peradeniya), 석사(Kelaniya) 그리고 콜롬보 대학에서의 교육학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 56세의 스님은 담마 학교의 교장으로서 재직하였고, 딕웰라에 있는 비댜툰가 피리베나(Vidyatunga Pirivena)에서 강의를 하기도 했다. 스님은 또한 그의 사원에서 명상 수업을 지도하고 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의 2년 동안 비하라에서 거주하며 승려 소임을 살았기 때문에 독일어도 잘하며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다.
1957년부터 스리랑카 및 다른 불교국가의 승려들은 독일과 여러 서양 국가에 불법을 포교하기 위해 베를린 비하라에서 살고 있다. 스님들이 거주하고 있는 비하라로 변화된 ‘불교의 집’(Buddhistiche Haus)은 1924년에 집을 지었으며, 독일 철학자이자 독일 불교의 선구자였던 파울 달케(Paul Dahlke) 박사의 상속인으로부터 1957년 독일 전법단( German Dharmaduta Society)의 이사회를 대신하여 아소카 위라랏나의 이름으로 샀다. 베를린 비하라(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초기불교 센터)는 현재 독일의 국립 문화 유적지이다.
부디스트 채널, 201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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