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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화 | [세계 일화 18호] 실라위말라스님, 런던 올림픽 선수들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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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기섭 작성일13-01-04 12:50 조회2,1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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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 모습>

2012런던 올림픽에서 런던 불교정사 실라위말라스님이 올림픽공원 올림픽마을 선수 500명에게 정신적인 위안을 주었다. 정신적 위안은 대다수 사람들이 찾는 보이지 않는 내적 힘이다. 때로 그 힘은 위대한 것이어서 사람들로 하여금 개인의 상처를 딛고 일어서게도 하고 무엇을 성취하게도 한다. 그래서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올림픽 참가자들이 세계 5대 종교인 불교, 힌두교, 기독교, 회교, 유대교 신자들이 정신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신행 장소를 제공했다.

올림픽마을은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다. 여기저기 다니던 중에 스리랑카 출신으로 런던에서 불교정사를 운영하는 실라위말라스님을 만났다. 스님은 올림픽마을에서 막중한 소임을 보고 있다. 스님은 4년 전 올림픽 불교지도자 소임에 지원했다. “구두시험과 서면시험을 치렀다. 시험을 본 후 올림픽마을 근처 해크니에서 몇 가지 교육을 받아야 했다. 사람들을 어떻게 맞이하고 대해야 하는지에 관한 것이었다. 이후 세미나도 참석했다. 716일부터 올림픽마을에서 일을 시작했다.”고 스님은 말했다.

만이천 명의 참가자 중 중국, 홍콩, 한국, 태국 등에서 온 5천 명 이상의 선수들이 불자들이다. 또한 스님은 난 이 일을 의무라기보다 특권이라 생각한다. 영국에 사는 스리랑카 교민이나 스리랑카에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http://www.thebuddhadhar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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